저수지를 둘러싼 나무와 새소리가 만드는 '도심 속 이국적' 산책로 — 짧지만 공기가 바뀐다.
물가와 나무, 새소리 속에서 조용히 한 바퀴 걷며 머리 비우기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기장의 흔한 오션뷰 대신 물과 숲 중심의 이국적인 정적을 주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긴 트레킹이나 볼거리 많은 대형 명소를 원한다면, 여깴 산책로가 짧고 주말 주차가 번거로운 편이에요.
물이 마르지 않는 저수지를 나무들이 빙 둘러싼다. 입구를 지나면 새소리가 먼저 오고, 공기의 결이 바뀐다. 산책로는 길지 않지만 저수지를 끼고 도는 동선이 적당해, 벤치에 앉아 물빛을 바라보다 한 바퀴 돌고 나오기 좋다. 여러 후기가 '도심 속 이국적인 느낌'을 반복해 말한다.
마르지 않는 저수지를 나무가 두른 풍경에서 조용히 쉬고 싶은 당신에게 맞아요.
'인스타용 공원'으로 불릴 만큼 이색적인 물가 풍경을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좋은 곳이에요.
새소리와 바뀌는 공기 속 짧은 한 바퀴로 머리를 비우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려요.
긴 트레킹이나 본격적인 활동을 원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코스가 짧아 금방 끝나는 편이에요.
차로 편하게 닿길 원하는 당신이라면, 주말엔 진입로가 막히고 차 돌릴 곳이 없어 번거로운 편이에요.
오후 3시쯤이면 바로 앞산에 해가 빨리 넘어가니 볕을 원한다면 오전~이른 오후에. 주말엔 진입로가 막히고 차 돌릴 곳이 없으니 공원에서 먼 곳에 주차하고 걸어 들어가는 편이 낫다. 방문 전 재단장 폐쇄 여부를 기장군청에서 확인할 것.
Google 평점 4.4 (리뷰 502개). 후기에 '이국적·이색적', '도심 속 숨은 힐링', '관리 잘 된 예쁜 공원'이 반복 등장. 부산 마이스 안내소 등 기장 여행 코스에 단골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