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0원 추어탕에 공기밥 대신 돌솥밥이 나오고,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없이 담는 가성비 한 상.
혼자여도 눈치 안 보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당신, 자극적인 외식 대신 나물과 국물로 속을 데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편하게 앉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붐비는 걸 못 견디거나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점심 피크엔 웨이팅과 회전율에 떠밀리는 편이에요. 추어탕 특유의 흙내·산초 향에 예민하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돌솥에 지은 밥이 추어탕과 함께 나온다. 국물은 미꾸라지를 곱게 갈아 걸쭉하고, 곁들이는 다대기는 마늘과 고추가 섞여 있어 얼큰함을 스스로 맞춘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떠오는데 고등어조림, 야채 없는 잡채, 각종 나물이 상을 채운다. 밥을 비운 돌솥엔 물을 부어 누룽지로 마무리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곱게 간 미꾸라지 국물에 돌솥밥, 나물 반찬까지 든든한 한식 정식.
6,500원 추어탕에 돌솥밥·누룽지까지 나오는 오래된 동네 맛집.
산초가 순한 편이라 추어탕을 즐기지 않던 사람도 극찬하는 후기가 반복된다.
피크엔 30분가량 대기가 붙고 회전율에 떠밀려 여유로운 식사는 어렵다.
미꾸라지 국물·산초 향에 예민하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일요일은 휴무. 점심 피크엔 30분가량 웨이팅이 붙으니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 낫다. 반찬은 셀프바에서, 다대기는 조금씩 넣어가며 얼큰함을 조절할 것. 산초가루는 순한 편이라 한 스푼 정도가 적당.
구글 평점 4.2 · 리뷰 425개. '가성비 갑', '밑반찬이 신선하다', '돌솥밥이 나온다'는 평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