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창 가득 걸리는 동암 바다 앞에서 생망고 티라미수 한 접시.
바다를 통창으로 마주하며 조용히 디저트 한 접시로 쉬어가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어촌마을과 호텔 사이 낡은 주택이 주는 포근한 오션뷰가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대중교통으로 움직인다면, 갓길 주차를 전제로 한 외진 해안길 위치라 접근이 번거로운 편이에요. 넓고 세련된 대형 카페의 활기를 원한다면 덜 맞을 수 있어요.
옛 어촌마을 해안길 끝,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다. 통창 너머로 동암 바다가 그림처럼 걸리고, 본관과 별관 두 공간으로 나뉘어 별관까지 음료를 가져다준다. 생망고 티라미수 같은 디저트가 입소문이 난 곳으로, 대형 오션뷰 카페의 북적임 대신 한적한 듯 편안한 공기가 흐른다. 해동용궁사·아난티 코브를 둘러본 뒤 드라이브 삼아 들르기 좋은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동암 바다가 통창으로 정면에 걸리는, 조용히 머물기 좋은 공간
본관 통창의 바다와 주택 개조 외관이 그림 같은 사진을 만든다
생망고 티라미수 등 디저트가 입소문 난 곳
외진 해안길에 갓길 주차 전제 — 대중교통엔 불편
소규모 주택 개조 공간이라 대형 카페의 넓은 활기를 원하면 아쉬울 수 있다
자차 방문 권장 — 카페 가는 길 갓길 주차. 주말은 10:30, 평일은 11:00 오픈이며 통창 오션뷰 좌석을 노린다면 이른 시간이 유리하다. 해동용궁사·아난티 코브와 묶어 동선을 짜기 좋다.
구글 평점 4.6 (리뷰 400+). 후기에 '통창 오션뷰', '디저트 맛집', '한적하고 조용함'이 반복 언급. 블로그 발행 6건. 후기 중 '한국관광 100선(해동용궁사)' 코스 카페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