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층에서 영도대교·부산타워·광안대교가 삼면으로 트이는 해질녘 뷰 하나로 가는 곳.
높은 곳에서 도시와 바다를 한눈에 담고 사진으로 남기기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부산 관광 코스 중간에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스페셜티 수준의 커피 한 잔을 기대한다면, 여긴 맛보다 뷰와 자리값이 앞서는 편이에요. 무료 주차가 1시간이라 차로 오래 머물 계획이면 아쉬울 수 있어요.
봉래산 자락 라발스호텔 28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영도대교와 부산타워, 멀리 광안대교까지 시내와 바다가 삼면으로 펼쳐진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를 두른 창가 좌석과 바깥 테라스가 넓게 놓여, 다리를 건너는 배와 항구의 불빛을 오래 바라보게 된다. 케이크와 베이커리는 그날 매장에서 굽고, 3단 애프터눈티 세트가 대표 메뉴로 자리 잡았다. 커피 자체보다 자리와 뷰, 디저트의 비주얼이 이 집의 값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영도대교·부산타워·광안대교를 통유리·테라스에서 정면으로 담을 수 있다.
그날 구운 케이크와 3단 티세트가 뷰만큼 반복해서 칭찬받는다.
영도대교·남포동 관광 동선 중간에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다.
스페셜티 수준을 기대하면 커피 자체는 평범하다는 평이 있다.
차로 오래 머물 계획이면 주차 무료 시간이 짧아 아쉬울 수 있다.
해질녘에 맞춰 가면 시내뷰가 가장 인상적이다. 지하 주차 후 엘리베이터로 28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무료 주차는 1시간뿐이라 대중교통이나 짧은 체류를 권한다. 창가·테라스 자리를 원하면 붐비는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다.
구글 평점 4.5 / 리뷰 367개. "해질녘 시내가 다 보이는 멋진 곳", "통유리 좌석과 테라스로 사진 찍기 좋다", "애프터눈티 세트가 예쁘고 넉넉하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