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은 고깃집인데, 실제로 줄 세우는 건 부추·김가루로 슥슥 비벼 먹는 육회비빔밥 한 그릇
구이집보다 든든한 한 그릇 한식과 정갈한 반찬 한 상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육회비빔밥에 된장라면으로 마무리하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넉넉한 채소와 푸짐한 구성의 가성비를 먼저 따진다면, 육회비빔밥 구성이 단출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편이에요.
간판은 한우·한돈 구이집이지만, 1·2층을 채운 손님 대부분은 육회비빔밥 앞에 앉는다. 부추와 김가루, 무채를 두른 붉은 육회를 슥슥 비벼 한 술 뜨면 호불호가 갈릴 틈이 없다. 상을 채우는 기본 반찬이 정갈하고 가짓수도 많은데, 그 사이에 양념게장이 슬쩍 끼어 나와 밥술을 돋운다. 마무리로 된장라면 한 그릇을 남겨두는 것이 이 집을 아는 사람들의 순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구이집이지만 육회비빔밥·된장찌개·된장라면으로 이어지는 한식 한 상이 탄탄해요.
부산 동래 맛집 가이드에 반복 등장하는, 지역 사람들이 줄 서는 집이에요.
기본 반찬으로 양념게장이 나오는 구성이 신선하다는 평이 반복돼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길가나 롯데백화점 옆 공영주차장을 써야 하고, 주말엔 대기가 길어요.
육회비빔밥에 채소가 적고 뚝불 당면이 소량이라 가성비가 아쉽다는 소수 의견이 있어요.
전용 주차장이 없어 길가 주차 또는 롯데백화점 동래점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말·오픈 직후엔 대기가 길어 미리 예약하는 편이 낫다. 라스트오더는 21시. 지하철 1호선 명륜역에서 도보권.
구글 평점 4.2 · 리뷰 349개. "육회비빔밥은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만하다", "기본 반찬이 정갈하고 양념게장이 기본찬으로 나오는 게 신기하다"는 평이 여러 리뷰·블로그에서 반복. 부산 동래 맛집 가이드 블로그에 '한우구이 전문식당 — 육회비빔밥과 차돌 된장찌개'로 소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