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농심이 직접 빚는 필스너·금정 생맥주를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큰 잔으로 즐기는, 온천장의 오래된 하우스 브루펍.
직접 만든 생맥주를 큰 잔으로 편하게 들이켜고, 라이브 밴드가 깔리는 왁자한 노포 특유의 흥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온천장에서 밤을 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트렌디한 감성 바를 찾거나 안주 가성비를 우선한다면, 여긴 다소 시끄럽고 안주가 호텔가라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호텔농심 온천장 부지 한켠에서 오래 자리를 지켜온 하우스 브루어리 펍이다. 필스너와 금정 같은 자체 생맥주가 잔에 채워지고, 무대에서는 밴드가 향수를 자극하는 옛 노래를 연주한다. 안주는 호텔 주방에서 나와 값은 있는 편이지만 손은 간다. 밤 늦게까지, 자정을 넘겨 새벽까지 불이 켜져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호텔이 직접 빚는 필스너·금정을 큰 잔으로 즐기고 싶은 당신에게
연주와 노래가 깔리는 왁자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오래된 동네 펍 특유의 향수 어린 정서를 즐기는 당신에게
밴드 연주로 왁자해 조용한 대화를 원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안주가 호텔 가격대라 가성비를 우선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평일 무한데이(2만원)를 노리면 하우스 생맥주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매년 10월경 호텔농심 야외광장에서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니 가을 방문이라면 일정 확인. 오후 5시 오픈, 자정 넘어 새벽까지 운영.
구글 평점 4.0 (리뷰 346개). 리뷰에서 필스너·금정 하우스 생맥주 맛과 라이브 밴드 공연이 반복해 호평받는다. 매년 여는 옥토버페스트는 16회 이상 이어진 동래 대표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