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달항아리·장독을 빚은 디저트를, 붉은 벽돌 건물 안 한옥 좌식 공간에서 마주하는 자리.
예쁜 디저트를 앞에 두고 조용히 오래 머물며 대화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넓고 고즈넉한 층마다 취향대로 자리를 고를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커피 본연의 맛을 최우선으로 찾는다면, 이곳은 디저트가 주인공이고 커피는 곁들임에 가깝다는 후기가 반복되는 편이에요.
중앙동과 남포동 사이 오래된 골목, 붉은 벽돌 3층 건물이 통째로 카페다. 1층 쇼케이스에는 백자 달항아리와 장독을 본뜬 디저트가 작품처럼 진열돼 있고,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커피에서 옅은 블루베리 노트가 스친다. 음료를 들고 2·3층으로 오르면 나무와 돌, 한지 조명이 어우러진 한옥의 결과 현대적 감각이 포개진다. 소파석부터 신발을 벗고 앉는 좌식까지, 창밖 골목을 내려다보며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층마다 소파석·좌식석이 다양하고 주말에도 한적해 대화와 여유에 알맞다.
백자 달항아리 디저트와 한옥 감성 층 공간이 사진 찍기 좋다.
달항아리·장독·한지 조명 등 한국적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풀었다.
디저트가 주인공이고 커피는 디저트와 잘 안 어울린다는 지적이 반복된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외부 공용주차장을 써야 한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외부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커피보다 디저트가 강점이니 쇼케이스에서 먼저 고르고, 조용히 머물려면 2·3층 좌식석을 노려라. 중앙동·남포동 산책 중 쉬어가기 좋은 동선.
구글 평점 4.5 / 리뷰 340건. "조용하고 넓다", "디저트가 작품 같다", "티라미수 아포카토가 인상적"이라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