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족·불족·바베큐족·냉채족을 한 상에 두고 골라 맛볼 수 있는, 대연역 도보 2분의 세트 족발집.
한자리에서 여러 족발 맛을 두루 맛보고 싶은 당신, 마늘소스와 샐러드를 곁들여 여럿이 나눠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무난하게 만족할 곳이에요.
뼈를 깔고 수북이 쌓인 '푸짐한 한 접시'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세트로 나뉘어 양이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겨자·느끼함에 예민한 당신도 냉채족은 취향을 탈 수 있고요.
따족·불족·바베큐족·냉채족 네 가지가 한 접시에 나뉘어 오른다. 불족은 불맛이 살짝 배고 고기는 부드러운 편, 냉채족은 양장피에 가까운 새콤한 결이다. 반찬과 채소는 셀프바에서 덜어 오고, 식사 끝엔 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딸려 나온다. 족발 전문점이라기보다 여러 세트를 술과 곁들이기 좋은, 주막에 가까운 상차림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따족·불족·바베큐족·냉채족을 한 상에 두고 여러 맛을 비교하며 먹을 수 있다.
족발이 안주처럼 나와 술과 함께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주막 같은 분위기.
양장피에 가까운 새콤한 냉채족 등 기본 족발과 다른 결을 시도해볼 수 있다.
세트로 나뉘어 나와 '뼈를 깔고 수북한 푸짐함'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조금 먹다 보면 느끼해진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냉채족의 겨자 맛은 호불호가 갈린다.
마늘소스는 꼭 추가하고, 사이드로는 샐러드를 곁들이라는 후기가 반복된다.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계산은 나갈 때 카운터에서 한다. 점심엔 1인 12,000원 특선이 있다.
구글 평점 4.3 / 리뷰 318개. 후기에 '마늘소스 추가'·'사이드 샐러드'·'주막 같은 분위기'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