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다닌 돼지국밥집 중 국물맛 원탑이라는 말이 여러 후기에 반복되는, 뽀얀 사골 국물 한 그릇.
돼지 잡내 없는 맑고 진한 국물과 현지 노포의 온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관광지 국밥집보다 여기가 더 오래 기억에 남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세련된 인테리어나 넓고 쾌적한 공간을 기대한다면, 여긴 좁고 올드한 편이에요. 일요일은 휴무이니 동선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영도 산 오르막에 조그맣게 자리 잡은 국밥집이다. 실내는 조금 올드하지만 그만큼 업력이 배어 있고, 장년의 부부가 아침부터 국밥을 내어준다. 뽀얗게 우려낸 사골 국물은 돼지 잡내 없이 감칠맛이 진하게 올라오고, 부추무침은 좋은 젓갈을 써 양념이 되어 나온다. 냉장 삼겹으로 삶은 수육은 잡내 하나 없이 부들부들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뽀얗게 우린 사골 국물의 감칠맛이 진하고 돼지 잡내가 없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돼요.
장년의 부부가 운영하는 영도 오르막의 오래된 국밥집으로, 손님 대부분이 동네 단골이에요.
젓갈로 양념한 부추무침과 경상도식 김치·깍두기가 국밥과 잘 맞아요.
실내가 넓지 않고 분위기가 올드해, 쾌적하고 세련된 공간을 원한다면 덜 맞아요.
일요일은 문을 닫으니 주말 동선을 짤 때 확인이 필요해요.
일요일은 휴무이니 주말 일정이면 토요일에 맞추는 게 좋다. 수육백반이 가성비로 가장 자주 추천되고, 부추무침을 국물에 더하면 간이 맞는다. 주차는 가게 앞 2대 정도라 대중교통이 편하다.
구글 평점 4.4 (리뷰 292개). 여러 후기에 '국물맛 원탑', '잡내 없다', '수육백반 값어치 이상'이 반복 언급. 네이버 부산 여행 가이드 블로그에도 영도 돼지국밥으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