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안 보일 만큼 쌓인 튀김이 식어도 바삭한, 광안리 낮 한정 쿠마 텐동.
식어도 바삭한 제대로 된 텐동 한 그릇을 찾고, 혼자 광안리를 걷다 든든히 점심을 채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기번질 못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담백하고 가벼운 식사를 원하거나 저녁에 예약해 느긋히 먹고 싶다면, 먹지감이 묵직하고 낮에만 여는 이 집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낮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5시면 닫는다. 밥이 보이지 않을 만큼 튀김이 층층이 쌓인 쿠마 텐동이 간판이고, 시간이 지나도 눅지 않는 바삭함이 이 집을 다시 찾게 하는 이유다. 튀김을 한 겹씩 걷어내면 아래 반숙란과 밥이 나오는데, 튀김은 안주처럼 먼저 먹고 반숙란을 밥에 비벼 다시 올려 먹는 식이 리뷰마다 반복된다. 혼밥하기 좋은 깔끔한 자리와, 여기서만 먹는다는 토마토 치즈 샐러드가 곁을 채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식어도 눅지 않는 튀김의 바삭함을 여러 리뷰가 반복해 꼽아요. 제대로 된 텐동 한 그릇을 찾는 당신이라면 광안리에서 놓치기 아까운 곳이에요.
튀김을 먼저 안주처럼 먹고 반숙란을 밥에 비벼 다시 올려 먹는, 조립하듯 먹는 재미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깔끔하고 혼자 앉기 좋다는 평이 있어요. 광안리를 걷다 혼자 든든히 채우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려요.
오후 5시면 닫고 예약도 안 돼요. 저녁에 여유롭게 자리 잡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오픈런과 대기를 각오해야 하는 편이에요.
토마토 샐러드는 단맛이 강하고 전체적으로 묵직하다는 평이 있어요. 담백하고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당신에겐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오후 5시면 닫고 수요일은 휴무. 예약이 안 되니 오픈런이나 이른 시간을 노리는 편이 낫다. 토마토 치즈 샐러드를 추가하라는 추천이 반복된다.
구글 평점 4.4 (리뷰 290개). "부산 텐동 중 제일 맛있다", "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 "오픈런 한 보람" 등 바삭함·웨이팅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