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로도 살이 으스러질 만큼 부드럽게 익은 삼계탕에, 닭똥집·닭날개·인삼주까지 코스처럼 딸려 나온다.
국자로도 살이 으스러질 만큼 부드러운 삼계탕과, 관광지가 아닌 현지인의 담백한 보양식 한 끼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인생샷 공간이나 강한 향신·자극적인 맛을 찾는다면, 여깴 맛과 정성 중심의 순하고 담백한 실속형 식당인 편이에요.
국자만 갖다 대도 살이 으스러질 만큼 닭이 부드럽게 익어 뼈와 살이 손도 대기 전에 갈라진다. 퍽퍽한 살점 없이 촉촉한 살코기가 국물에 잠겨 나오고, 기본 삼계탕 옆으로 평창 들깨 삼계탕은 걸쭉하고 고소하게 끓여진다. 주문한 삼계탕 하나에 닭똥집 구이, 닭날개 튀김, 인삼주까지 곁들여 나와 상이 코스처럼 채워진다. 김치는 자리에서 바로 양념에 무쳐 내준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국자로도 살이 으스러질 만큼 익힘 정도가 좋아 퍽퍽함 없이 촉촉한 닭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관광지형이 아니라 대연동 현지인이 몸보신하러 찾는 담백한 보양식집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기본 말고 걸쭉·고소한 평창 들깨 버전까지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비교하며 즐기기 좋아요.
다만 당신이 인생샷이나 화려한 공간을 기대한다면, 여긴 맛과 정성 중심의 실속형 식당이라 다소 담백한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강한 향신·매운맛을 찾는다면, 삼계탕 특성상 순하고 담백한 국물이라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삼계탕 하나만 시켜도 닭똥집·닭날개·인삼주가 기본으로 딸려 나오니 사이드를 과하게 추가하지 않아도 상이 푸짐하다. 들깨 삼계탕은 기본과 결이 다르니 둘이 가면 하나씩 나눠 먹기 좋다.
구글 평점 4.8 (리뷰 277). 여러 리뷰가 '살이 으스러질 만큼 부드러운 닭', '대연동 현지인 찐맛집', '친절'을 반복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