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아 보이는 입구를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나오는, 남포동 한복판의 아늑한 숨은 공간.
북적이는 남포동 한복판에서 잠깐 숨을 돌리고 싶은 당신, 산미 없는 부드러운 커피와 인생사진 나올 공간을 함께 찾는 당신이라면 딱 맞는 곳이에요.
다만 진하고 쓴 아메리카노나 산미 강한 스페셜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라테 계열이 달게 느껴질 수 있는 편이에요. 차를 가져오는 당신에게는 전용 주차장이 없는 점도 걸릴 수 있어요.
광복중앙로 뒷골목에 작게 자리한 문을 열면, 좁아 보이던 공간이 지하로 한 층 더 내려간다. 산미를 걷어내고 플로럴 향을 입힌 원두가 부드럽게 풀리고, 시그니처 라테는 설탕 없이도 단맛이 도는 편이다. 직원이 음료 하나하나를 설명해주는 응대가 여러 후기에 반복된다. 밤 케이크는 자극 없이 부드럽고, 청귤주스는 과하지 않게 상큼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산미를 걷어내고 플로럴 향을 입힌 원두라 산미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잘 맞는다.
지하까지 이어지는 인테리어가 '인생사진 건지고 싶다면 이곳'이라는 후기로 반복 언급된다.
직원이 음료를 하나하나 설명해준다는 평이 여러 후기에 공통으로 나온다.
시그니처 라테 계열이 설탕 없이도 달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어 진하고 쓴 커피를 원하면 아쉬울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어 차량 방문 시 인근 유료주차를 이용해야 한다.
전용 주차장이 없으니 남포동 인근 공영·유료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 들어가는 편이 낫다. 지하 공간이 분위기가 좋으니 자리가 있으면 지하층을 노려볼 만하다.
구글 평점 4.7 (리뷰 258개). 후기에 '아늑한 분위기', '친절한 음료 설명', '산미 없이 부드러운 커피'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