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가 토치로 불맛 입힌 니기리와 초밥의 역사 이야기가 함께 나오는, 가성비 좋은 저녁 오마카세.
코스 하나하나의 유래를 들으며 천천히 먹는 시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셰프와 눈을 맞추며 스시 한 점의 맥락까지 음미하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아이와 함께이거나 조용히 혼자만의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노키즈존이고 셰프의 이야기와 대화가 중심인 카운터라 결이 다를 수 있어요.
카운터 앞에서 셰프가 토치로 불맛을 입힌 니기리를 한 점씩 건넨다. 차완무시로 문을 열어 니기리를 지나 팥양갱으로 닫는 코스 사이사이, 셰프는 지금 쥔 스시의 유래와 초밥의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놓는다. 시그니처인 가지튀김 조림과 이소베야끼에서는 재료를 다루는 손끝의 고심이 읽힌다. 세 타임으로 나뉜 저녁, 카운터는 대화가 오가는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차완무시부터 니기리, 팥양갱까지 이어지는 정통 코스를 셰프가 앞에서 완성해 건넨다.
토치로 불맛을 입힌 니기리와 가지튀김 조림·이소베야끼 같은 셰프 시그니처가 있다.
셰프가 초밥의 역사와 각 코스의 유래를 설명하며 진행해 배우는 재미가 있다.
예약 필수에 전용 주차가 없어 NC백화점이나 부산대에 세우고 걸어와야 한다.
아이 동반 불가이고 디너가 17시·18시반·20시 세 타임으로 고정돼 있다.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디너는 17시·18시30분·20시 중 선택. 전용 주차가 없으니 NC백화점에 주차하면 1만원 이상 1시간·3만원 이상 2시간·5만원 이상 3시간 무료이고, 부산대에 세우고 걸어와도 된다.
구글 평점 4.6 (리뷰 242개). 리뷰에 '가성비'·'가격 대비 훌륭'이 반복 언급되고, 셰프의 코스 설명과 친절함, 시그니처 가지튀김 조림·이소베야끼가 여러 후기에서 되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