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앞, 셰프가 스시의 역사까지 곁들이는 가성비 오마카세
카운터 앞에서 셰프가 토치로 불맛을 입힌 니기리를 한 점씩 건넨다. 차완무시로 문을 열어 니기리를 지나 팥양갱으로 닫는 코스 사이사이, 셰프는 지금 쥔 스시의 유래와 초밥의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놓는다. 시그니처인 가지튀김 조림과 이소베야끼에서는 재료를 다루는 손끝의 고심이 읽힌다. 세 타임으로 나뉜 저녁, 카운터는 대화가 오가는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코스 하나하나의 유래를 들으며 천천히 먹는 시간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셰프와 눈을 맞추며 스시 한 점의 맥락까지 음미하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아이와 함께이거나 조용히 혼자만의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노키즈존이고 셰프의 이야기와 대화가 중심인 카운터라 결이 다를 수 있어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필수(캐치테이블) · 노키즈존
- 대표메뉴
- 오마카세 A코스·B코스(니기리 중심 코스)
- 요리종류
- 일식 · 스시 오마카세
- 1인가격
- 약 6~9만원대(A·B코스)
- 예약
- 필수 — 캐치테이블 예약
- 영업시간
- 화~일 12:00~21:30 · 월요일 휴무 · 디너 17:00/18:30/20:00 3타임
- 웨이팅
- 예약제라 현장 웨이팅 없음 · 노키즈존
- 주차
- 전용 주차 없음 — NC백화점 또는 부산대 주차 후 도보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디너는 17시·18시30분·20시 중 선택. 전용 주차가 없으니 NC백화점에 주차하면 1만원 이상 1시간·3만원 이상 2시간·5만원 이상 3시간 무료이고, 부산대에 세우고 걸어와도 된다.
코스 구성
오마카세 A코스 · 약 6~7만원대
니기리 중심 코스 · 후기에 '배부르게 알찬' 구성으로 반복 언급
오마카세 B코스 · 약 8~9만원대
A보다 상위 구성 — '다음엔 B코스로'라는 후기 다수
가지튀김 조림 · 코스 포함
셰프 시그니처 · 손이 많이 간 조림으로 평가
이소베야끼 · 코스 포함
김향을 입힌 시그니처 구이
- 불맛 입힌 니기리 — 카운터 앞에서 토치로 즉석 마무리
- 가지튀김 조림 — 셰프 시그니처, 손이 많이 간 조림
- 이소베야끼 — 김향을 입힌 시그니처 구이
- 차완무시로 열고 팥양갱으로 닫는 코스 구성
분위기
카운터 앞에서 셰프와 대화가 오가는 활기 있는 분위기. 정해진 세 타임에 손님이 모여 코스를 함께 따라가는, 차분하되 이야기가 끊이지 않는 자리다.
공간의 이야기
여러 후기가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아 예약이 수월하고 가격도 착하다'며, 더 유명해져 예약이 어려워지기 전이 지금이라고 입을 모은다. 셰프가 코스 내내 초밥의 역사와 각 재료의 유래를 설명하는 진행 방식이 반복해서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스시 한 점마다 그 유래와 초밥의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주는 셰프의 진행 방식. 가격대 대비 구성과 양이 후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동네 이야기
부산대학교 정문 상권 안. NC백화점과 가까워 주차·식후 산책을 겸하기 좋고, 금정산성·범어사로 이어지는 금정구 코스의 저녁 식사 지점으로 묶기 좋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6 (리뷰 242개). 리뷰에 '가성비'·'가격 대비 훌륭'이 반복 언급되고, 셰프의 코스 설명과 친절함, 시그니처 가지튀김 조림·이소베야끼가 여러 후기에서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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