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역 1번 출구 앞, 원두 설명서를 곁들여 마시는 4층짜리 앤티크 핸드드립 카페.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가 아니라 원두 하나하나의 결을 따라가며 마시고 싶은 당신이라면, 층마다 표정이 다른 이 오래된 건물이 오래 앉아 있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계단 오르내림이 불편하거나 푹신하고 편안한 좌석을 원한다면, 좁은 4층 구조에 의자가 다소 딱딱한 이곳은 조금 힘든 편이에요.
남포역 1번 출구를 나오면 바로 서 있는 좁고 높은 건물이다. 1층은 원두를 고르고 주문하는 자리, 그 위로 2·3·4층이 층마다 다른 결로 앤티크하게 꾸며져 있다. 핸드드립을 시키면 고른 원두의 설명서가 커피와 함께 나와, 머리로 이해하며 한 모금씩 음미하게 된다. 창밖으로 남포동 거리가 내려다보이는 자리가 특히 조용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원두 종류가 다양하고 설명서를 곁들여, 취향대로 골라 음미하는 커피가 중심인 곳
대형 프랜차이즈와 다른, 원두별 결을 따라 마시는 경험을 원하는 사람에게 맞음
층마다 다르게 꾸민 오래된 건물의 분위기를 즐기며 오래 머물기 좋음
좁은 건물 4층 구조라 층 이동이 잦고, 계단 오르기가 힘들다는 후기가 반복됨
의자가 딱딱하고 공간이 좁다는 지적이 있어, 푹신한 편안함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음
남포역 1번 출구 바로 앞이라 접근성은 좋지만 전용 주차가 없어 차는 용두산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가는 편이 낫다. 계단이 많으니 조용한 자리를 원하면 위층 창가를 노려볼 것.
구글 평점 4.4 (리뷰 229개). 여러 리뷰가 "핸드드립 전문·원두 종류 다양·설명서 제공"과 "층마다 잘 잡힌 앤티크 분위기"를 반복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