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래시장 골목 안, 향신료 향이 살아있는 육즙 샤오롱바오와 탱글한 새우딤섬을 4만원 안쪽에 맛보는 곳.
딘타이펑식 정형화된 딤섬 대신 향신료가 살아있는 로컬 딤섬을 찾는 당신이라면 — 최근 한국에서 먹은 딤섬 중 최고라는 평이 반복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향신료 향과 고기 누린내에 예민하다면, 샤오롱바오의 특유의 향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봉래시장 좁은 골목 안, 찾아 들어가야 나오는 만두 전문점이다. 대나무 찜통을 열면 얇은 피 사이로 샤오롱바오의 뜨거운 육즙이 차오르고, 평소 접하기 힘든 향신료 향이 국물의 풍미를 끌어올린다. 탱글하게 씹히는 새우딤섬, 담백하게 넘어가는 완당이 곁들여 나오는 양배추 초절임과 맞물린다. 시장 상인들 사이에 낀 작은 매장이지만 안은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정형화된 프랜차이즈 딤섬과 달리 육즙과 향신료 풍미가 강해 딤섬 마니아 평이 높음.
처음엔 향신료 향이 강하지만 먹다 보면 중독된다는 후기가 반복됨.
봉래시장 골목에 자리한 로컬 맛집으로, 관광지형 매장과 결이 다름.
샤오롱바오 향신료 향과 고기 누린내가 강하다는 반대 후기도 있어 향에 예민하면 갈림.
땅콩맛이 약하고 맵기만 하다는 평이 있어 면류보다 딤섬 위주가 안전함.
일요일 휴무이고 14:30~17:00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맞춰 갈 것. 시장 안이라 주차가 어려워 인근 사설주차장(30분 2천원)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권장. 딤섬 위주로 시키고 면류는 취향을 타니 참고.
구글 평점 4.1 (리뷰 226개). "최근 먹은 한국 내 딤섬 중 최고", "딘타이펑보다 낫다"는 평이 리뷰에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