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팥집을 다 돌아보고 차렸다는, 자극 없이 은은하게 단 팥소의 단팥빵과 계절 빙수.
달지 않고 담백한 팥, 손이 계속 가는 단팥빵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전국 팥집을 순례하고 차렸다는 이 집의 팥소가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진하고 화려한 디저트, 또는 온전한 밀크빙수 한 그릇을 기대한다면, 여긴 밀크빙수 위에 얼음빙수를 얹어 내는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전국의 이름난 팥집을 다 돌아보고 차렸다는 팥 전문점이다. 자극 없이 은은하게 단 팥소가 통단팥빵과 하얀 앙금빵, 유자 단팥빵에 두툼하게 들어간다. 여름이면 밀크빙수와 녹차빙수, 식혜빙수까지 계절 빙수가 이어지고, 식혜빙수는 빙수보다 셔벗에 가까운 결로 은은하게 넘어간다. 매장에서 광안리 바다 끝자락 뷰를 곁에 두고 단팥죽과 빙수를 먹을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자극 없이 은은하게 단 팥소를 여러 후기가 공통으로 꼽는다.
전국의 이름난 팥집을 돌아보고 차렸다는 팥 전문점이다.
식혜빙수처럼 계속 새 메뉴를 개발해 고루 인기를 끈다.
밀크빙수 위에 얼음빙수를 얹어 내 온전한 밀크빙수를 기대하면 아쉽다는 평이 있다.
단팥빵 개당 2,500원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라는 후기가 있다.
단팥빵은 상시, 빙수(밀크·녹차·식혜)는 여름 계절 메뉴이고 단팥죽은 겨울에 어울린다. 매장에 앉아 바다 뷰와 함께 먹고 싶다면 여름 성수기 대기를 감안하자. 남천동 '빵천동' 빵투어 코스의 한 정거장으로 엮기 좋다.
구글 평점 4.3 · 리뷰 219개. 여러 후기에서 '전국 팥집을 다 돌아보고 만든 팥 전문점', '달지 않고 담백한 팥소', '꾸준한 신메뉴 개발'이 반복 언급. 부산 '빵천동' 남천동 빵투어 코스에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