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한 면과 살짝 단 국물의 옛날식 우동에 유부초밥·충무김밥을 곁들이는, 대연동을 지켜온 노포의 한 상.
번쩍이는 신상 맛집보다 세월이 밴 노포의 온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부드러운 면과 유부초밥·충무김밥까지 옛맛 그대로인 이곳이 잘 맞는 곳이에요.
진하고 강한 국물을 찾는 당신이라면, 여긴 국물이 살짝 달거나 밍밍하게 느껴질 수 있고 돈까스는 우동만큼의 인상은 아닌 편이에요.
부들부들 삶아낸 우동 면이 살짝 단 국물에 잠겨 나온다. 오래된 집이지만 오픈형 주방은 훤히 들여다보일 만큼 정갈하고, 새우튀김우동에 유부초밥 한 접시, 충무김밥을 곁들이는 조합이 이 집의 오랜 공식이다. 학창시절 먹던 우동 맛 그대로라는 말이 손님들 사이에서 반복된다. 여름엔 냉우동과 모밀이 자리를 채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오래된 집이지만 옛맛 그대로를 지켜온 대연동 노포로 반복 언급돼요.
부들부들한 우동 면에 유부초밥·충무김밥까지 옛맛 조합이 탄탄해요.
국물이 살짝 달거나 밍밍하다는 평이 있어 진한 맛을 찾으면 아쉬울 수 있어요.
돈까스는 만 원값이 아깝다는 평도 있어 우동만큼의 인상은 아닌 편이에요.
평소 손님이 많은 집이라 점심 피크와 주말은 대기를 감안하는 게 좋고, 여름엔 냉우동·모밀 같은 시원한 메뉴가 자리를 채운다. 근처에 주차장이 있다.
구글 평점 4.0 · 리뷰 214개. "부산 대표 노포집 중 하나", "학교 다닐 때 먹던 우동 맛 그대로", "옛날식 우동 하는 집이 흔치 않은데 지금껏 지키고 있는 곳"이라는 평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