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벤댕이 섞어 뽑은 국물이라 양념장 없이도 간이 맞고 비린내 없는 칼국수를, 넓은 주차장 끼고 줄 없이.
피아크나 흰여울문화마을을 도는 길에 줄 서지 않고 싸고 깔끔하게 한 끼를 때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 멸치·벤댕이 국물의 담백한 칼국수와 만 원짜리 곰탕이 값을 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여행지에서 '여기서만 먹는' 특별한 한 그릇을 찾는다면, 여긴 맛보다 가성비와 편의로 기억되는 무난한 동네 면옥에 가까운 편이에요.
한 건물 안에서 칼국수·밀면·냉면·곰탕에 중식까지 코너를 나눠 파는 영도의 동네 면옥이다. 칼국수 국물은 멸치와 벤댕이를 섞어 뽑아 양념장 없이도 간이 맞고 비린내가 없다. 곰탕은 만 원에 고기 양이 넉넉하고, 달큰한 깍두기와 김치는 여러 번 더 가져다 먹게 만든다. 화려한 맛집은 아니지만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홀에서 부담 없이 채우는 한 끼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멸치·벤댕이 섞은 칼국수 국물이 양념장 없이 간이 맞고 비린내가 없다고 여러 리뷰가 반복한다.
웨이팅 거의 없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영도 관광 동선 중 부담 없는 한 끼로 낀다.
'대단한 맛집은 아니다·맛은 평범하다·쏘쏘'라는 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돼, 미식 기대가 크면 아쉬울 수 있다.
충무김밥은 기계로 말고 간이 약해 '구색 맞추기용'이라는 지적이 반복된다. 만두도 비추 평이 있다.
피아크·흰여울문화마을 동선 중간에 끼우기 좋다. 대중교통은 불편하니 차로 가서 넓은 주차장을 쓰는 편이 낫다. 칼국수·곰탕 중심으로 주문하고 충무김밥·만두는 기대를 낮추는 게 좋다.
구글 평점 4.3 / 리뷰 170건. 리뷰에 '가성비 좋다·깔끔하다·비린내 없는 칼국수 국물·달큰한 깍두기'가 반복. 다만 '맛은 평범·대단한 맛집은 아니다'도 함께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