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한옥을 그대로 개조한 어둑한 방에서 마시는 와인 한 잔 — 압도적인 분위기 하나로 별 다섯을 받는 곳.
오래된 한옥의 어둑한 분위기에서 조용히 와인 한 잔 기울이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와인 리스트를 기대한다면, 여긴 와인 종류보다 분위기와 안주로 승부하는 편이에요. 체류 시간 제한도 있으니 오래 눌러앉을 자리는 아니에요.
동래역 2번 출구 골목, 오래 묵은 한옥의 문을 밀면 낮은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먼저 반긴다. 처음 온 사람은 폐가 같은 외관에 잠깐 놀라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방마다 나뉜 아늑한 공간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삼킨다. 낮에는 커피를 내고 저녁이면 와인과 안주가 상에 오르는, 한옥과 서양식이 뒤섞인 이국적인 이질감이 이곳의 정체다.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와인 한 잔이 오래 비워지지 않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후기가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좋아 별 다섯'이라 반복 평가.
어둑한 한옥 방 자체가 포토스팟으로 반복 언급됨.
낡은 한옥과 서양식 와인이 뒤섞인 이질적 분위기가 정체성.
'와인 종류가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는 후기 존재 — 전문 와인 애호가에겐 아쉬울 수 있음.
시간 제한이 있어 오래 눌러앉기 어렵다는 후기.
저녁 7시면 만석에 가까워지니 예약하고 가는 편이 좋다. 오후 5시까지는 커피만 내는 시간이 있어 방문 전 오픈 시간 확인 필요. 체류 시간 제한이 있으나 추가 주문 시 연장되기도 한다.
구글 평점 4.3 (리뷰 163개).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좋다", "사진 찍기 좋다", "데이트·소개팅 좋다"가 반복되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