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로 구운 빵 수십 종이 쌓인 유럽풍 정원 베이커리 — 구덕산 언덕에서 빵 냄새에 홀리듯 들어가는 곳.
빵 종류를 하나하나 구경하며 고르는 재미를 좋아하고, 도심에서 살짝 벗어난 언덕 위 유럽풍 배경에서 사진 남기기를 즐기는 당신이라면 — 구덕산 트레킹 뒤 한 끼 겸 쉬어 가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커피 한 잔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거나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여긴 커피가 무난한 수준이고 점심 시간대엔 꽤 붐비는 편이에요.
구덕산 자락 꽃마을 언덕에, 유럽 성채를 흉내 낸 외관이 불쑥 솟아 있다. 문을 열면 구수한 빵 내음이 매장 어디에서든 따라붙고, 쌀로 구운 빵들이 진열대를 빼곡히 채운다. 마카다미아 무화과보트처럼 보는 재미까지 있는 빵이 종류별로 쌓여 있고, 아기자기하게 꾸민 실내는 평일 낮에도 빈 테이블을 찾기 어렵다. 커피는 평범한 편이라, 빵에 무게를 두고 찾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쌀로 구운 빵이 종류별로 진열대를 빼곡히 채워, 하나하나 구경하며 고르는 재미가 크다
성채를 흉내 낸 외관과 아기자기한 실내가 사진 찍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꽃마을·구덕산 트레킹 맛집으로 블로그에 함께 묶여, 산책 뒤 쉬어 가기 좋다
커피는 '중간·쏘쏘'라는 평이 여러 리뷰에 공통 — 음료 완성도를 중시하면 아쉬울 수 있다
평일 낮에도 빈 테이블이 드물고 점심 시간대엔 붐벼,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면 시간대를 피해야 한다
점심 식사 전후로 붐비니, 조용히 즐기려면 그 시간대를 피해 방문하는 편이 좋다. 구덕산·꽃마을 트레킹과 묶어 산책 뒤 들르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서구 본점 외에 동구 캐슬점·사하구 하단점 지점이 따로 있으니 주소를 확인할 것.
구글 평점 4.3 / 리뷰 103개. 리뷰에 반복 등장: 유럽풍 외관·사진 명소, 빵 종류 많고 예쁨, 구수한 빵 냄새, 쌀빵. "여기 때문에 가끔 꽃마을에 갈 정도"라는 재방문 언급. 커피는 '쏘쏘/중간'이라는 평이 여러 리뷰에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