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을 통째로 얼려 서걱하게 나오는 얼음생맥주 한 잔, 동래역 앞 2차 자리.
1차 저녁을 마치고 가볍게 한 잔 더 이어가고 싶은 당신, 얼음처럼 시원한 생맥주와 튀김 안주로 왁자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부담 없이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대화하며 술을 마시고 싶거나, 프랜차이즈가 아닌 그 동네만의 특별한 술집을 찾는다면 — 여긴 너무 시끄럽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체인점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잔을 통째로 얼려 내오는 얼음생맥주가 첫 잔부터 서걱하게 시원하다. 테이블마다 놓인 미니 키오스크로 주문이 빠르게 돌아가고, 홀은 늘 시끌벅적하다. 갈릭빠다포테이토와 빠삭이지포 같은 튀김 안주에 라볶이가 곁들여지는 전형적인 프랜차이즈 호프의 구성이다. 저녁 다섯 시부터 새벽 두세 시까지 문을 열어 동래역 일대의 대표적인 2차 자리로 굳어졌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잔부터 얼려 나오는 시원한 생맥주가 이 집의 정체성.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목적이라면 잘 맞아요.
역 도보 3분에 새벽까지 영업해 저녁 술자리를 이어가기 좋은 접근성.
갈릭빠다포테이토·빠삭이지포 등 맥주와 잘 붙는 안주가 반복 추천돼요.
여러 리뷰가 '너무 시끄러워 대화가 어렵다'고 반복 지적. 조용한 자리를 원하면 피하세요.
역전할머니맥주는 전국 체인이라 이 지점만의 특별함은 크지 않아요.
동래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저녁 5시 오픈, 새벽 2~3시까지. 주말 저녁은 붐비니 1차 후 이른 2차로 이동하면 자리 잡기 수월. 테이블 키오스크로 주문.
구글 평점 4.1 (리뷰 96개). 여러 리뷰·블로그에서 '얼음생맥주'와 '갈릭빠다포테이토'가 반복 언급. "동래에서 사람이 가장 붐비는 맥주가게"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