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골목 끝 고양이 카페, 해질녘엔 술과 라이브 공연이 흐른다
부암동 골목 안쪽, 보라색 외벽과 파란 대문이 먼저 시선을 붙든다. 낮에는 상주묘가 어슬렁이는 한적한 동네 카페지만,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문을 열고 자정 가까이까지 영업하며 커피와 함께 술도 내놓는다. 특제소스를 곁들인 당근수프처럼 카페치고 낯선 메뉴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해서 호평받고, 저녁이면 종종 라이브 공연이 더해져 분위기가 한층 짙어진다. '환승연애4' 촬영지로 알려지며 찾는 발길이 늘었지만, 골목 깊숙한 위치 덕분에 여전히 소란스럽지 않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고양이가 있는 조용한 골목 카페와 해질녘 술 한 잔의 낯선 조합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낮 산책과 밤 시간을 한 자리에서 잇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점심 시간대에 커피 한 잔만 빠르게 마시고 싶다면, 여긴 화~금 오후 5시에나 문을 여는 늦은 영업시간이 아쉬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 것으로 보임(별도 웨이팅 언급 없음, 인접 빵집 웨이팅과 혼동 주의)
- 시그니처메뉴
- 특제소스 당근수프(카페 식사 메뉴로 반복 호평)
- 영업시간
- 화~금 17:00-23:30 · 토~일 13:00-23:30 · 월요일 휴무
- 주류
- 커피 외 술도 함께 판매(늦은 영업시간대 카페 겸 바)
- 반려동물
- 상주 고양이가 있는 카페
- 주차
- 부암동 골목 안쪽이라 주차 어려움, 도보 접근 권장
- 공간
- 루프탑 보유, 플리마켓 등 행사 공간으로 활용
- 공연
- 저녁 시간대 종종 라이브 공연 진행
화~금은 오후 5시, 주말은 오후 1시에 문을 열고 매주 월요일은 쉰다. 부암동 골목 특성상 주차가 어려우니 도보 방문을 권한다.
메뉴
당근수프
특제소스를 곁들인 카페의 대표 식사 메뉴, 여러 후기에서 반복 언급
커피/음료
기본 카페 메뉴, 저녁엔 주류도 함께 판매
- 특제소스 당근수프 — 카페치고 이색적인 식사 메뉴로 여러 후기에서 반복 호평
- 루프탑 — 3봉마켓 등 플리마켓이 열리는 야외 공간
- 상주 고양이 — 고양이를 보러 온다는 손님 후기가 이어짐
- 저녁 라이브 공연 — 화~금 오후 5시 이후 종종 공연이 열림
분위기
보라색 외벽과 파란 대문의 골목 카페. 낮엔 고양이와 함께 한적하다가, 저녁이 되면 조명이 낮아지고 술잔과 라이브 공연으로 공기가 바뀐다.
공간의 이야기
환승연애4 촬영지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고, 2017년 카페투어 후기와 2018년 자문밖문화축제 참여 갤러리 명단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부암동에서 오래 자리를 지켜온 공간이다.
이곳만의 매력
커피와 디저트 중심인 여느 부암동 카페와 달리, 늦은 오후부터 자정 가까이까지 문을 열고 술과 라이브 공연을 함께 내놓는 카페 겸 바에 가깝다.
동네 이야기
맘스키친(치킨 맛집), 영화 '기생충' 촬영지,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가 도보권에 있어 부암동 산책 코스에 자연스럽게 낄 수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파란 대문과 보라색 외벽의 입구, 플리마켓이 열리는 루프탑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후기 70건·카페 후기 12건. '환승연애4' 촬영지, 고양이 카페, 혼카(혼자 카페) 명소로 반복 언급. 2017년 카페투어 후기부터 2026년 최신 후기까지 꾸준히 방문 기록이 이어짐. (구글 평점·리뷰수 데이터는 이번 수집에서 미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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