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부터 이어온 부암동 1세대 로스터리 카페
창의문 고갯길 아래, 나무 대문을 밀고 들어서면 삼십 년 세월이 밴 로스팅 향이 먼저 맞는다. 혜화동에서 옮겨온 인테리어는 그 시절 짙은 원목 톤 그대로 남아 있다. 산미 옅은 문블렌드와 산양유요거트가 오래된 메뉴판을 지키고, 곁들이는 마들렌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부암동 산책의 중간 기착지로, 백사실계곡과 창의문을 오가는 길 위에 놓여 있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오래된 로스터리 카페 특유의 짙은 나무 향과 정적인 분위기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백사실계곡·창의문 산책 전후로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빠르게 회전하는 트렌디한 카페나 넓은 좌석·확실한 콘센트가 있는 작업 공간을 찾는다면, 여긴 동네 노포 카페라 다소 아쉬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워크인)
- 시그니처메뉴
- 문블렌드·카페라떼·산양유요거트
- 베이커리
- 마들렌(겉바속촉)
- 업력
- 1990년 혜화동 개업, 이후 부암동으로 이전한 1세대 로스터리 카페
- 유명세
- 문재인 전 대통령 단골 카페로 다수 후기에 언급
- 위치
- 창의문로, 백사실계곡·창의문 도보권
백사실계곡·창의문 산책 코스와 묶어 들르기 좋고, 근처 묘한빵집·스코프베이크하우스 부암과 함께 동선을 짜면 좋다.
시그니처 메뉴
문블렌드
하우스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카페라떼
산양유요거트
산미가 부드러운 시그니처 요거트
마들렌
겉바속촉 베이커리
- 문블렌드 — 30년 로스팅 노하우가 밴 하우스 블렌드 커피
- 산양유요거트 — 산미가 부드러운 시그니처 요거트
- 마들렌 —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베이커리
- 그 시절 그대로의 짙은 원목 인테리어
분위기
짙은 원목과 낮은 조도, 삼십 년 로스터리 특유의 정적인 공기
공간의 이야기
1990년 혜화동에서 문을 연 국내 1세대 로스터리 카페 중 한 곳으로, 이후 부암동 창의문로로 자리를 옮겼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단골 카페로도 여러 후기에서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혜화동에서 부암동으로 이전해 30년 넘게 이어온 국내 1세대 로스터리 카페라는 서사
동네 이야기
백사실계곡·창의문·환기미술관·청운문학도서관으로 이어지는 부암동 산책 코스 위, 도보권에 묘한빵집·스코프베이크하우스 부암
사진을 남긴다면
그 시절 인테리어를 간직한 실내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153건·카페 18건 발행, 커피 애호가들 사이 '성지'로 불리며 다수 후기에서 전직 대통령 단골 카페로 언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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