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우려 잡내 없이 깊은 닭곰탕 한 그릇으로 제대로 몸보신하러 가는 서대문 노포.
오래 우린 깊은 국물의 한식과 몸보신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노포의 정갈한 손맛으로 든든하게 채워지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새롭고 트렌디한 공간·플레이팅을 기대한다면, 여깴 담백한 노포 한식당인 편이에요.
국물부터 다르다. 오래 우려낸 닭곰탕은 맑고 진하게 끓어 잡내 없이 야들야들한 살코기가 결대로 풀린다. 능이토종닭백숙은 약나무를 오래 다린 국물이 진득하게 몸에 감기고, 곁들이는 감자전은 겉이 바삭하다. 김치와 깍두기가 국물에 찰떡같이 붙는 노포 특유의 정갈함이 있고,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 발라주는 손맛까지 옛 방식 그대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오래 우려 잡내 없는 진한 닭곰탕 국물이 여러 후기에 반복되는, 국물 밥 한 끼로 든든한 곳이에요.
능이토종닭백숙·인삼주까지, '보약 한재 먹고 가는 느낌'이라는 평이 나오는 보양식 노포예요.
사장님이 고기를 직접 발라주고 김치·깍두기가 국물에 찰떡같이 붙는, 오래된 집 특유의 정갈함이 좋다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새롭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기대한다면, 여깴 노포 스타일의 담백한 한식당인 편이에요.
일요일은 휴무라, 주말 나들이 코스로는 토요일까지만 가능한 편이에요.
닭곰탕엔 감자전을 세트로 곁들이면 좋다. 백숙·단체는 예약 권장, 일요일 휴무이니 주중·토요일에. 서대문역에서 도보 약 5분.
구글 평점 4.6 · 리뷰 258개. 리뷰에 '오랜 내공이 느껴지는 깊고 진한 국물', '잡내 없이 야들야들', '재방문 100%' 반복. 서대문·광화문 직장인 맛집 리스트에 꾸준히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