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 특유의 잡내가 거의 없는, 버섯 넣은 아바이순대의 시장 노포.
시장 노포의 정겨운 소란과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청량리에서 순댓국 특유의 냄새 걱정 없이 깔끔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정돈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다면, 여긴 시장 한복판이라 조금 정신없고 웨이팅도 감수해야 하는 편이에요.
경동시장 골목 한켠, 낡은 간판 아래로 아침 9시부터 순댓국 김이 오른다. 뚝배기를 앞에 두면 가장 먼저 놀라는 건 냄새가 '없다'는 것 — 순댓국 특유의 부대끼는 잡내가 거의 나지 않고, 국물은 깔끔하고 담백하다. 아바이순대는 잡내 없이 고소하고, 소에는 다진 버섯이 들어가 씹는 결이 남다르다. 머릿고기와 내장이 부위별로 섞여 건더기가 끝없이 나오고, 새우젓에 고기를 찍어 먹으면 짭짤한 감칠맛이 얹힌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리뷰 다수가 '잡내 거의 없다·깔끔·담백'을 반복 — 순댓국 특유의 냄새에 거부감 있던 사람도 부담 없이 먹는다.
경동시장 골목의 오래된 순댓국집으로 시장 맛집 리스트 단골, 정겨운 노포 분위기를 그대로 준다.
소에 다진 버섯이 들어가 일반 순대와 결이 다른, 이 집만의 특색 있는 순대를 맛본다.
손님으로 붐벼 소란하고 분위기가 다소 정신없어, 조용한 식사를 원하면 덜 맞는다.
순대정식이 2인분부터 주문돼, 혼자면 순대국(보통·특) 위주로 선택지가 좁아진다.
양파·고추 리필은 1회만 가능. 순대정식은 2인분부터 주문되니 혼자라면 순대국(보통·특)을 고르는 게 좋다. 주말이나 경동시장 축제가 열리는 날은 대기가 길어지니 평일 방문을 권한다.
구글 평점 4.1 (리뷰 421개), 네이버 블로그 730건·카페 92건. 리뷰 다수에서 '잡내 없다·깔끔·담백'이 반복. 카카오맵 5점 언급, 경동시장 노포 맛집·순댓국 추천 리스트 단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