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은 한우지만 진짜 이유는 뼈에 감싼 양념 목살을 숯불에 굽는 돼지갈비(17,000원)다.
시장통 노포의 활기 속에서 숯불 고기를 푸짐하게 배 터지게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 가격 대비 양과 불맛이 확실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정갈한 코스, 짧은 웨이팅을 원한다면, 여긴 넓고 북적이고 피크엔 줄을 서야 하는 편이에요.
경동시장 초입, 홀이 넓은 대형 고깃집인데도 문 앞에 줄이 선다. 간판은 한우지만 손님 대부분의 목적은 돼지갈비다. 양념한 목살을 갈비뼈에 감싸 숯불에 올리면 겉은 불향이 배고 속은 촉촉하게 익는다. 한우는 마장동에서 직접 떼 온 생고기를 정육 코너에서 부위째 골라 굽고, 육회와 후식 냉면·된장찌개까지 한 상에 붙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양념 목살을 뼈에 감싸 숯불에 구운 돼지갈비가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극찬돼요.
전통시장 초입 대형 고깃집으로, 시장 구경과 묶기 좋은 동선이에요.
마장동 직송 한우를 부위째 골라 굽는 정육식당 방식이라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홀이 넓어도 붐비는 시간엔 줄을 서야 해서 여유 시간이 필요해요.
돼지갈비·육회는 호평이지만 생버섯불고기는 '간이 약하고 슴슴하다'는 평도 있어요.
돼지갈비가 대표 메뉴이니 한우만 노리기보다 갈비를 함께 시키는 편이 만족도가 높다. 피크 시간엔 대기가 있으니 이르거나 늦은 시간을 노리고, 경동시장·서울약령시 구경과 묶어 동선을 짜면 좋다. 주차는 건물 뒤편.
구글 평점 4.3 (리뷰 156). "돼지갈비 찐 맛집, 10년 넘게 다닌다", "대규모 식당인데도 대기줄이 있고 기다려 먹는다", "양 푸짐해 가성비 좋다", "육회도 훌륭"는 평이 리뷰에 반복. 네이버 블로그 1,300여 건 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