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를 직접 골라 담아 땅콩향 진한 국물로 끓여내는, 성신여대의 마라 원조 노포.
재료를 직접 골라 담는 재미와 땅콩향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성신여대에서 가장 오래 사랑받은 마라 한 그릇을 만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짜지 않고 깔끔한 국물을 원하거나 웨이팅과 다소 높은 가격이 부담이라면, 여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에요.
재료 진열대 앞에서 청경채와 분모자, 넓적당면, 고기를 직접 골라 계량대에 담는 순간부터 한 끼가 시작된다. 국물에는 땅콩향이 진하게 배어 마라의 얼얼함 아래를 받치고, 볶아낸 마라샹궈는 빵을 곁들여 소스까지 훑는다. 맵기와 얼얼함이 단계별로 나뉘어 1단계·얼얼 1단계쯤이 무난한 기준이 된다. 맛나슈퍼 2층에서 조용한 카페 같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줄을 서야 자리가 나는 동네 마라 노포가 됐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후기에서 반복되는 진한 땅콩향과 중독성 있는 국물이 이 집의 정체성이에요.
분모자·넓적당면·청경채·고기를 계량대에 직접 담아 나만의 한 그릇을 만들 수 있어요.
마라가 유행하기 전, 맛나슈퍼 2층 시절부터 이어온 동네 터줏대감이에요.
국물이 생각보다 짜서 다 먹기 어렵다는 후기가 일부 있어, 깔끔한 국물을 원하면 갈릴 수 있어요.
주말엔 줄을 서야 하고 주문 후 대기도 긴 편이며, 다른 마라집보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주말 저녁·점심 피크엔 웨이팅과 주문 후 대기가 긴 편이라 오픈 직후나 애매한 시간대가 편하다. 맵기 1단계·얼얼 1단계가 입문 기준. 성신여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구글 평점 4.3 (리뷰 545), 네이버 블로그 4,500여 건. "먹어본 마라탕 중 제일 맛있다" "땅콩향이 진해 더 맛있다" "크림새우 적극 추천" 반복 언급. 환승연애 방영지로도 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