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천변 나무 대문 너머 한옥 마당 카페
오래된 나무 대문과 섬돌을 넘어 들어서면 골목의 소음이 뚝 끊긴다. 작은 중앙정원을 낀 한옥 안뜰에 볕이 들고, 고양이가 손님 사이를 오가며 자리를 고른다. 아인슈페너·라임에이드 같은 낯익은 이름 사이로 개성 있는 음료 몇 잔이 섞여 있고, 좌식과 소파 자리가 나뉜 실내는 할머니 집처럼 낮고 조용하다. 성북천을 낀 골목의 작은 간판이라 처음 가면 지나치기 쉽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한옥 특유의 낮은 처마와 마당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고양이가 곁을 지나가는 조용한 카페를 찾는 당신이라면 — 성북천 산책 코스에 얹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큰 간판으로 바로 찾아지는 접근성이나 빠른 회전을 원한다면, 여긴 골목 안 작은 간판에 여유로운 분위기라 헤매거나 느긋함을 감수해야 하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정보 확인 안 됨 · 현장 착석으로 보임
- 시그니처음료
- 아인슈페너·라임에이드·빅웨이브
- 요리종류
- 한옥카페 · 핸드드립 커피 포함
- 좌석
- 한옥 실내 좌식·소파 + 중앙정원 야외석
- 뷰
- 한옥 중앙정원, 볕 드는 마당
- 웨이팅
- 확인 안 됨
- 영업
- 확인 안 됨(원재료에 시간 정보 없음)
-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간판이 작아 골목에서 놓치기 쉬우니 좌표를 미리 확인하고 가는 편이 낫다.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시그니처와 메뉴
아인슈페너
진한 크림을 올린 시그니처 커피
라임에이드
상큼한 논커피 에이드
빅웨이브
개성 있는 시그니처 음료
핸드드립 커피
원두 핸드드립 메뉴
- 아인슈페너 — 진한 크림을 올린 시그니처 커피 (가격 미확인)
- 라임에이드 — 상큼한 논커피 에이드 (가격 미확인)
- 빅웨이브 — 이름부터 개성 있는 시그니처 음료 (가격 미확인)
- 한옥 중앙정원 좌석 — 볕이 드는 마당을 낀 자리
분위기
낮고 조용한 한옥 실내에 볕이 드는 마당, 고양이가 자리 사이를 오가는 느긋한 정서.
공간의 이야기
2017년 문을 연 뒤 9년째 사장이 직접 운영해온 성북천변 한옥카페로, 지역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회자돼왔다.
이곳만의 매력
프랜차이즈 카페와 달리 독채 한옥 전체를 쓰며 중앙정원·고양이·낮은 처마가 한데 섞인 공간이다.
동네 이야기
성북천과 성신여대·보문역 사이 골목으로, 성북천 산책 후 들르기 좋은 위치다.
사진을 남긴다면
나무 대문과 섬돌이 있는 입구, 볕이 드는 중앙정원 좌석.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누적 847건 언급, 2026년 7월까지도 방문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는 성북구 대표 한옥카페 중 하나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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