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가득 찬 암꽃게장에, 짜지 않고 감칠맛만 남은 간장 — 밥에 비벼 한 술이면 밥도둑의 진가를 아는 동대문 게장집.
동대문·DDP 구경 사이에 알 꽉 찬 간장게장으로 제대로 된 한식 한 끼를 챙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셀프바까지 푸짐해 손해 볼 일 없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붐비는 관광지 맛집의 웨이팅과 왁자한 분위기가 부담스럽거나, 게장 특유의 짭조름함·비주얼이 안 맞는 편이라면 다른 선택이 나을 수 있어요.
암게장정식 한 상이 나오면 게딱지부터 눈에 들어온다. 알이 가득 들어찬 암꽃게에 간장은 짜지 않고 감칠맛만 남아, 밥에 비벼 한 술 뜨면 왜 밥도둑인지 바로 안다. 새우장은 비린내 없이 탱글하게 숙성됐고, 버터새우구이는 고소한 버터 향이 촉촉하게 밴다. 미역국·홍합탕·닭도리탕에 막걸리까지 셀프바로 채워지는 널찍한 한식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리뷰가 '알도 살도 꽉 차 있고 간장이 짜지 않다'며 밥도둑으로 반복 호평해요.
미원·다시다 안 쓰고 미역국·홍합탕·닭도리탕까지 채우는 정식 구성이라 '부모님 모시고 갈 만하다'는 평이 많아요.
동대문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가깝고 DDP·쇼핑센터가 옆이라 동선 사이 식사로 좋아요.
간장게장 특유의 짭조름함과 날것 비주얼은 사람에 따라 안 맞을 수 있어요.
동대문·DDP 맛집이라 붐비는 편이라,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시간대를 피하는 게 좋아요.
동대문역·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도보권. DDP·청계천·쇼핑센터 사이 식사로 넣기 좋고, 막걸리·미역국 등 셀프바가 무료라 정식만 주문해도 알차다. 택배·선물용 주문도 가능하다.
구글 평점 4.4 (리뷰 1,446). 리뷰에 '알·살 꽉 참', '짜지 않은 간장', '친절한 직원', '푸짐한 셀프바'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