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뼈·양지에 우거지·선지를 넣어 맑고 깊게 끓인, 술 없이도 속이 풀리는 43년 슴슴한 해장국 한 그릇.
관광지 맛집보다 외국인 없는 현지 노포, 맑고 슴슴한 국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새벽 아침 해장으로 딱인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여러 메뉴를 비교하며 고르거나 얼큰·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여긴 해장국 하나뿐이고 담백한 편이에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뒤 골목, 올리브영 뒤편 허름한 입간판을 따라 들어가면 43년 된 해장국 노포가 나온다. 메뉴는 오직 진짜해장국 하나 — 뼈 없는 '보통'과 뼈 든 '특' 중에 고르면 끝이다. 소뼈과 양지로 낸 국물에 우거지와 선지를 넣어 맑고 깊은데, 흔한 얼큰 해장국과 달리 슴슴하고 구수한 된장국 같은 결이 있다. 김치·깍두기·파·다진고추·다데기는 테이블에 놓여 있어 취향껏 넣어 먹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관광지 맛집이 아니라 43년간 동대문 상인들이 드나든 새벽 밥집이에요. 외국인 없는 현지 노포를 원하는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얼큰 자극이 아니라 소뼈·양지에 우거지가 우러난 슴슴하고 구수한 국물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한 숟갈에 반할 곳이에요.
05시에 문을 열어요. 동대문 새벽 시장을 보고 든든하게 아침 해장을 하려는 당신에게 딱이에요.
다만 당신이 여러 메뉴를 비교하며 고르는 재미를 원한다면, 여긴 해장국 하나(보통/특)뿐이라 심심할 수 있어요.
다만 당신이 칼칼하고 자극적인 해장국을 기대한다면, 여긴 슴슴하고 담백한 된장국 결이라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05시 개점 — 동대문 새벽 시장·쇼핑 후 아침 해장으로 붙이면 대기 없이 여유롭다. 14:00~17:00 브레이크타임 주의. 골목 안쪽이라 올리브영 뒤편 입간판을 표지 삼아 들어간다. 뼈 뜯어 먹고 싶으면 '특', 깔끔하게 먹으려면 '보통'.
구글 4.2 · 리뷰 757 / 네이버 블로그 1,836건. MBN 전현무계획3(2025.12), 최자로드, 허영만 백반기행, 유튜브 더들리 소개. 반복 평 = "국물이 맑고 깊다", "슴슴·구수", "속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