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대 물회로 불리는, 얼음 동동 뜬 모둠 물회 한 그릇.
무더운 날 얼음 국물 물회 한 그릇으로 속을 씻어내리고 싶은 당신, 화려한 인테리어보다 동네에서 오래 검증된 노포의 손맛을 믿는 당신이라면 줄 서서라도 갈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앉아 코스처럼 회를 즐기고 싶다면, 여긴 피크타임 웨이팅에 물회철엔 다른 회 주문이 막히는 편이라 결이 안 맞을 수 있어요.
간판에 세월이 그대로 앉은 응암·역촌의 노포다. 한여름 점심·저녁이면 문밖으로 열 팀 남짓 줄이 늘어서고, 30분쯤 기다려 들어간다. 얼음 동동 뜬 시원한 국물에 해산물이 수북하고, 너무 달지 않아 국수를 말든 밥을 말든 국물이 곧장 배어든다. 여름엔 물회 한 그릇으로 밀어붙이고, 겨울엔 그때만 내는 회가 따로 나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너무 달지 않은 시원한 국물에 해산물이 수북한, 무더운 날 속을 씻어내리는 물회
은평 주민 추천 리스트에 꾸준히 오르는 오래된 물회 맛집
예약 불가, 저녁엔 10팀·30분 안팎 대기
물회 시즌엔 물회 외 회 주문이 막혀 다른 회를 원하면 겨울에 가야 함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타임 14:30~17:00. 저녁 6시 이후엔 대기 10팀·30분 안팎을 각오할 것. 물회철엔 물회 외 회 주문이 안 되니 회를 원하면 겨울에 방문.
구글 평점 4.2 (리뷰 840개). 블로그 49건·카페 46건에서 '서울 3대 물회', '은평 물회 1티어'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