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천 뒷골목, 낙서로 뒤덮인 레트로 전집 아지트
응암 서오릉로 뒷골목, 벽마다 손님들 낙서가 빼곡한 낡은 전집이다. 모듬전은 한 번에 다 내지 않고 두 번에 나눠 부쳐 나온다 — 처음 받은 전이 식을 즈음 두 번째 판이 뜨겁게 올라온다. 두툼하고 바삭한 전에 막걸리 한 병, 버너 위에서 끓다가 볶음밥으로 마무리되는 한판오징어불백이 이 집의 중심이다. 널찍하지만 늘 붐비고, 조금 시끄럽고, 그래서 더 아지트 같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퇴근길에 막걸리 한잔에 갓 부친 전을 두고 오래 앉아 있고 싶은 당신이라면 — 동네 단골 아지트의 온도를 그대로 가진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여긴 낙서 가득한 벽에 소란스럽고 웨이팅도 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캐치테이블 예약 권장 · 비 오는 날 웨이팅 김
- 대표메뉴
- 모듬전, 한판오징어불백
- 요리종류
- 전·부침 / 막걸리 (한식 주점)
- 1인 가격대
- 1.5~2만원 (저렴)
- 웨이팅
- 인기 많아 웨이팅 김 · 비 오는 날 특히 붐빔 · 캐치테이블 예약 가능
- 영업시간
- 매일 16:00~익일 01:00 / 일요일 휴무
- 전화
- 02-374-6247
웨이팅이 길다 — 캐치테이블로 미리 예약하고 시간 맞춰 가면 대기 없이 입장. 비 오는 날은 특히 붐비니 피하거나 예약 필수. 일요일 휴무, 오후 4시 오픈이라 이른 저녁~밤 술자리로 적합.
대표 메뉴
모듬전 · 약 23,000원
두 판으로 나눠 부쳐 나옴 · 두툼하고 바삭
한판오징어불백 · 시가
버너에 끓여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해물파전 · 시가
바삭함은 덜하나 막걸리 안주로 무난
돼지고추장찌개 · 약 18,000원
밥과 곁들이는 사이드
- 모듬전 — 한 번에 안 내고 두 판으로 나눠 부쳐 식지 않게 (약 23,000원)
- 한판오징어불백 — 버너에 끓여 먹고 볶음밥으로 마무리 (시가)
- 해물파전 — 바삭함은 모듬전보다 덜하지만 막걸리 안주로 무난
- 돼지고추장찌개 — 밥과 함께 곁들이는 사이드 (약 18,000원)
분위기
낡은 벽에 손님들 낙서가 빼곡한 레트로 아지트. 널찍하지만 늘 붐벼 살짝 시끄럽고, 그 소란이 오히려 편안한 동네 술집 특유의 온기를 만든다.
공간의 이야기
응암 서오릉로 뒷골목의 오래된 동네 전집. 관광객보다 은평구 주민들이 "최애 전집"으로 꼽는 곳으로, 모듬전을 두 번에 나눠 부쳐 내는 방식과 버너에 끓여 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한판오징어불백이 단골들 사이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된다.
이곳만의 매력
모듬전을 한 번에 다 내지 않고 두 판으로 나눠 부쳐, 식은 전 없이 계속 뜨겁게 먹을 수 있게 한 서빙 방식.
동네 이야기
불광천 산책로에서 가까운 응암 뒷골목. 6호선 역촌역 도보 10분 이내, 응암역에서도 접근 가능. 불광천을 따라 걷다 저녁 술자리로 들르기 좋은 동선.
사진을 남긴다면
손님들 낙서로 뒤덮인 레트로한 벽면 — 자리 잡고 뒤로 보이는 벽 자체가 이 집의 시그니처 배경.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리뷰 213개). "은평구 최애 전집"이라는 동네 단골 평이 네이버 카페에서 반복. 리뷰 다수가 "두 번에 나눠 나오는 모듬전"과 "긴 웨이팅"을 공통으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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