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상가 3층까지 계단으로 찾아 올라, 샹들리에와 재즈 아래 4평에서 마시는 짙은 호랑이라떼 한 잔.
낡은 상가 3층의 좁은 자리, 샹들리에와 재즈가 흐르는 을지로 특유의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짙은 라떼 한 잔에 계절 산도를 곁들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고 조용한 자리에서 오래 머물고 싶거나 웨이팅을 싫어한다면, 여긴 4평에 일곱 석뿐이고 평일 점심엔 만석이라 편하지 않은 편이에요.
대림상가 3층, 챔프커피를 지나 외부 계단을 오르면 4평 남짓한 커피집이 나온다. 안에는 테이블 일곱 자리가 다닥다닥 붙어 있고, 샹들리에가 걸린 앤틱 레트로 인테리어에 재즈가 흐른다. 원두 두 종을 골라 내리는 라떼는 향이 짙고 우유의 고소함이 오래 남고, 계절 과일로 그날그날 만드는 후르츠산도가 곁에 놓인다. 세운상가의 빈티지한 공기를 그대로 마시는, 을지로에서 보물찾기하듯 찾아드는 자리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원두 두 종을 골라 내리는 라떼가 향 짙고 고소하다고 리뷰마다 반복. 커피 자체를 보러 오는 곳이에요.
낡은 상가 3층, 샹들리에와 재즈가 흐르는 앤틱 인테리어. 을지로 특유의 빈티지 공기를 마시고 싶은 당신에게 맞아요.
계단을 올라 찾아드는 좁은 앤틱 공간이 그 자체로 사진이 되는, 을지로 데이트 코스의 한 정거장이에요.
매장이 4평 남짓에 테이블 7석뿐이라 평일 점심엔 만석. 오래 머물거나 조용히 있고 싶다면 아쉬운 편이에요.
대림상가 3층, 챔프커피를 지나 외부 계단으로 올라야 나와요. 헤매기 쉬운 동선이라 처음이면 품이 들어요.
평일 점심엔 근처 직장인들로 만석이니 런치 타임이 지난 오후에 가는 게 편하다. 예약은 안 되고 워크인만 가능. 텀블러를 가져가면 1,500원 할인. 일·월 휴무이니 방문 요일 확인 필수. 익선동~종묘~세운상가 코스에 끼워 걷기 좋다.
구글 평점 4.2 (리뷰 960개). 네이버 블로그 22,945건·카페 1,324건 언급. 을지로 레트로 카페 가이드마다 '커피 맛 좋기로 소문난 곳'으로 챔프커피와 나란히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