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다방
명소
을지다방
1985년부터 을지로를 지킨 노른자 쌍화차 노포 다방
왜 가야 하나

서울에 몇 안 남은 노른자 동동 옛날 쌍화차를, 대표가 알려주는 방식대로 굴려 먹는 1985년생 다방.

For You당신의 취향 기준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카페 말고 진짜 옛날 다방의 시간여행을 해보고 싶은 당신, 창신동·동묘 레트로 코스를 걷다 따뜻한 차 한 잔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감각적인 신상 카페의 완성도나 인스타 감성 디저트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낡은 소파와 옛 정취가 전부인 노포라 취향이 갈릴 수 있어요. 붐빌 땐 웨이팅도 감수해야 해요.

1인6,000~9,000원
체류40분~1시간
예약·웨이팅예약 불가 · 주말·피크엔 웨이팅 발생

낡은 계단을 올라 문을 열면 영화 세트장 같은 시간이 멈춘 다방이다. 오리지널 을지다방은 재개발로 철거됐지만, 길 건너편에 더 넓게 다시 문을 열어 옛 소파와 벽면의 방탄소년단 사진을 그대로 옮겨왔다. 대표는 계란 노른자가 동동 뜬 쌍화차를 내오며 노른자를 터뜨리지 말고 숟가락으로 굴려 한 입에 삼키라 일러준다. 한약처럼 쓸 줄 알았던 차는 의외로 달고, 밤과 대추가 씹히는 진하고 고소한 맛으로 남는다.

시그니처
  • 노른자 쌍화차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운 오리지널 옛날식, 밤·대추가 씹히는 진하고 고소한 단맛, 약 7,000원
  • 냉율무여름철 시원하게 마시는 구수한 율무차, 약 6,000원
  • 아침 라면스테인리스 그릇에 끓여 내주는 다방 라면, 이른 시간 단골 메뉴, 약 5,000원
  • 레트로 다방 공간옛 소파와 벽면 가득한 BTS 시그니처 촬영 사진
대표 메뉴
노른자 쌍화차
노른자 쌍화차
약 7,000원
계란 노른자 동동, 굴려서 한 입에 · 대표 시그니처
냉율무
냉율무
약 6,000원
여름철 시원하고 구수한 율무차
쌍화탕
쌍화탕
약 7,000원
밤·대추 씹히는 달달한 옛날식
라면
라면
약 5,000원
스테인리스 그릇, 아침 단골 메뉴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성향 적합도
사라져 가는 노포 다방

1985년부터 운영한, 서울에 몇 안 남은 옛날식 다방 — 재개발에도 살아남아 자리를 옮겨 이어간다.

을지로 레트로 시간여행

창신동·동묘 완구·시장 코스와 이어 붙이면 몇 시간 만에 레트로 감성을 채우는 산책 마무리로 제격.

카페 아닌 다방 경험

노른자를 굴려 먹는 쌍화차처럼,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못 하는 낯설고 새로운 한 잔.

신상 카페 완성도 기대엔 아님

세련된 인테리어·디저트가 아니라 낡은 소파와 옛 정취가 핵심이라 취향이 갈린다.

웨이팅·2층 계단

붐빌 땐 대기가 생기고, 낡은 계단을 올라 2층으로 들어가야 한다.

EDITOR'S TIP

아침 6시부터 여니 라면을 노린다면 이른 시간이 좋다. 창신동 완구거리·동묘시장 레트로 코스의 마무리로 붙이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방문하면 대표가 쌍화차 먹는 법을 알려주니 노른자는 터뜨리지 말고 굴려 한 입에.

기본 정보
대표노른자 쌍화차 · 냉율무 · 아침 라면
가격6,000~9,000원
시그니처음료노른자 쌍화차 · 냉율무 · 쌍화탕
좌석옛날식 소파·창가석, 넓게 재오픈해 여유 있음
창가에서 을지로 인쇄골목 거리 내려다보기
영업월~토 06:00~21:00 / 일 09:00~20:00, 연중무휴
웨이팅평일도 붐비면 발생, 주말·피크 시 대기
예약불가 · 현장 방문
특이아침 라면 판매 · BTS 시그니처 촬영지
인기 · 웨이팅

구글 평점 4.3 (리뷰 200+). 네이버 블로그 3,700여 건·카페 360여 건 언급. 리뷰마다 반복되는 평 = "1985년 노포", "계란 노른자 쌍화차", "BTS 성지", "친절한 사장님". 카페 가이드에서 "을지로 레트로 감성의 정수"로 소개.

Lumea
취향을 묻고, 당신이 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