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당 38,000원 하우스 스파클링에 통창 열고 폭죽 터지는, 을지로3가역 앞 2층 샴페인 아지트.
가볍게 한두 잔 기울이며 왁자하게 떠들 곳을 찾는 당신이라면 — 팀 회식이나 생일 파티에 폭죽 분위기까지 얹어주는 곳이에요. 케이크와 외부 음식 반입이 되니 축하 자리로도 좋아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오래 앉아 와인만 음미하고 싶다면, 여긴 2시간 회전에 축하 분위기가 왁자한 편이에요. 화장실이 작고 아주 깔끔하진 않다는 후기도 있어요.
을지로3가역 9번 출구 바로 앞, 좁은 계단을 올라 2층 통창을 열어젖히면 맞은편 올디스타코 간판이 그대로 액자처럼 걸린다. 병당 38,000원 하우스 스파클링을 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샴페인이 이어지고, 웰컴푸드로 나오는 판콘토마테와 태안에서 올라온 오징어에 올리브오일을 듬뿍 둘러 내준다. 포션은 작지만 안주 하나하나가 신선하고, 옆 테이블 생일자를 위해 폭죽이 터지면 모르는 손님들끼리도 함께 축하하는 흥이 자연스럽게 번진다. 센스 있고 친절한 서버들이 코너 자리로 안내해 수다 떨기 좋게 챙겨준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병당 38,000원 하우스 스파클링부터 합리적 가격대 샴페인 리스트로, 부담 없이 여러 잔 즐기기 좋아요.
옆 테이블 생일자에게 폭죽을 터뜨리고 함께 축하하는 흥이 있어 팀 회식·생일 자리로 제격이에요.
창을 열면 맞은편 올디스타코 간판이 액자처럼 걸리는 2층 통창뷰가 사진으로도 예뻐요.
2시간 넘으면 1인당 커버차지가 붙어, 느긋하게 오래 앉아 있기보다 가볍게 한두 잔 하는 자리에 가까워요.
폭죽과 축하가 오가는 활기찬 공간이라, 조용히 대화만 나누고 싶다면 다소 소란스러울 수 있어요.
주말은 15시부터 열지만 워크인 만석이 잦으니 예약이 안전하다. 케이크·외부 음식 반입이 되니 생일 자리로 챙겨 가고, 맞은편 올디스타코에서 타코를 포장해 안주로 곁들이는 조합이 단골 코스. 2시간을 넘기면 1인 커버차지 1만원이 붙는다.
구글 평점 4.8 (리뷰 179), 네이버 블로그 2,490건. "분위기·음식·서비스 다 좋다" "재방문의사 200%" "친절한 사장님"이 반복 언급. 압구정로데오점으로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