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나오는, 입장료 없는 대형 잔디밭·동물원·식물원 한 부지.
돈 들이지 않고 넓은 잔디밭에 앉아 반나절을 흘려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동물원·식물원·산책로가 한자리에 모인 이곳이 부담 없는 나들이가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자극적인 놀이기구나 세련된 큐레이션을 기대한다면, 여긴 오래된 도심 공원 특유의 소박함이 먼저 다가오는 편이에요. 한여름 뙤약볕엔 그늘이 아쉽고요.
능동로 한복판에 잔디밭과 짙푸른 수목, 호수가 펼쳐진 대형 공원이다. 1973년 골프장 자리에 문을 열어 2006년부터 대부분 무료로 개방됐고, 지금도 동물원과 식물원, 놀이동산이 한 부지 안에 흩어져 있다. 정문은 어린이대공원역, 후문은 아차산역으로 이어져 지하철에서 내리면 바로 잔디가 나온다. 곳곳에 편의점과 카페, 푸드코트가 있어 도시락을 싸 오지 않아도 하루가 채워진다.
넓은 잔디밭·짙푸른 수목·호수가 한 부지에 모여 산책과 휴식이 종일 가능하다.
동물원·식물원·놀이동산이 대부분 무료라 돈 부담 없이 하루를 채운다.
정문·후문이 각각 지하철역과 연결돼 접근이 매우 쉽다.
1973년 개장한 도심 공원으로 세련된 큐레이션보다 편안한 나들이 성격이 강하다.
야외 위주라 더운 날엔 그늘이 부족해 체감 더위가 있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날씨 좋은 봄·가을 낮에 방문 추천. 정문은 어린이대공원역, 후문은 아차산역으로 동선에 맞춰 출입구를 정하면 편하다. 예약·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구글 평점 4.5 (리뷰 13,038개). 리뷰에 "무료라 부담 없다", "동물원·식물원·놀이동산이 다 있다", "가족·연인 나들이 코스"가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