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존부터 심해 터널까지, 코엑스몰 지하를 1시간 걸으며 배까지 타는 실내 아쿠아리움.
비 오는 날 실내에서 걷는 데이트 코스나 아이와의 나들이를 찾는 당신이라면, 별마당도서관·스타필드와 한 동선으로 묶기 좋은 곳이에요.
세계 각지의 희귀 해양생물이나 대형 스케일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여긴 강물고기 비중이 높고 규모가 아담해 아쉬울 수 있어요. 유모차라면 마지막 출구가 에스컬레이터·계단뿐인 점도 참고하세요.
해파리 존의 푸른 암전에서 시작해 강 상류·중류·하류의 잉어와 쏘가리, 열대우림, 심해 터널까지 하나의 동선으로 이어진다. 중간에는 작은 배를 타고 수조를 지나는 구간과 인어공주 쇼가 열려 눈으로만 보는 관람을 넘어선다. 우파루파와 수달, 펭귄, 악어, 이구아나까지 물고기 바깥의 생물도 섞여 있고, 곳곳의 스탬프·먹이주기 체험이 걸음을 붙잡는다. 코엑스몰 지하라 날씨와 무관하게 푸른 빛 속을 걷는다.
코엑스몰 지하라 장마·폭염에도 별마당도서관·스타필드와 묶어 걷기 좋다.
해파리·강물고기·열대우림·심해 터널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져 관람이 다채롭다.
심해 터널과 알록달록한 열대어 수조가 사진 찍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잉어·쏘가리 등 흔한 강 어종 비중이 높고, 예전보다 종류가 줄었다는 아쉬움이 리뷰에 있다.
마지막 출구가 에스컬레이터·계단뿐이라 유모차는 들고 이동해야 한다는 후기가 있다.
온라인 예매 시 할인폭이 크고 현장 대기를 줄일 수 있다. 붐비지 않는 평일·오전에 가면 관람이 여유롭다. 별마당도서관·스타필드와 한 동선으로 묶으면 코엑스에서 반나절이 완성된다. 입장 구간에 물품보관소가 있다.
구글 평점 4.4 (리뷰 11,982개). 네이버 블로그 6,151건·카페 1,517건. 리뷰에 반복되는 평 — "동선이 잘 짜여 있다",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다", "실내 데이트 코스로 추천". 서울 대표 실내 명소로 여러 매체가 별마당도서관과 함께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