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미수 7종을 한 번에 비교하는 3종 플레터 — 강남 도심 야경까지 얹어주는 8층 루프탑에서.
층마다 자리를 골라 앉고 싶은 당신, 티라미수를 여러 종류 비교해가며 먹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늦게까지 열려 있어 강남역에서 시간을 오래 붙잡아두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작은 단골 카페의 밀도를 찾는다면, 여긴 5층 규모에 사람이 늘 붐비는 대형 카페라 아늑함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에요.
지하 1층부터 3층, 8층, 그리고 루프탑까지 층마다 표정이 다른 건물형 카페다. 벽면마다 작가 전시가 걸려 매달 그림이 바뀌고, 루프탑에 오르면 강남 도심이 한눈에 펼쳐진다. 간판 메뉴는 티라미수 — 촉촉한 레이디핑거와 부드러운 크림이 층을 이루고, 바나나·두바이 쫀득 등 시그니처만 7종이라 3종 플레터로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좌석 간격이 넓고 콘센트가 넉넉해 카공족과 모임이 나란히 앉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지하 1층부터 루프탑까지 층마다 분위기가 달라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다.
시그니처 티라미수만 7종, 3종 플레터로 여러 맛을 한 번에 맛본다.
8층 루프탑에서 강남 도심이 내려다보여 낮엔 햇살·저녁엔 야경 사진이 잘 나온다.
층마다 작가 전시가 걸리고 매달 바뀌어 일반 카페와 다른 매력이 있다.
5층 규모에 늘 사람이 많아 조용하고 아늑한 소형 카페를 원하면 안 맞는다.
여러 층에 흩어진 구조라 원하는 자리·전시를 보려면 층을 오르내려야 한다.
평일은 자정까지, 주말은 오후 11시 30분까지 열어 늦은 시간 자리 잡기 좋다. 강남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 프라이빗한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이면 OTT·보드게임·닌텐도까지 되는 히든룸을 따로 문의하면 좋다. 사진은 루프탑에서 야경이 드는 저녁 시간대가 베스트.
구글 평점 4.9 (리뷰 1,653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870여 건으로 발행량이 많고,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티라미수 전문', '카공하기 좋다'는 평이 리뷰·블로그·카페 글에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