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한 숙성 제주 흑돼지 오겹살·생갈비를 구워주고, 멜젓 한 번이면 삼겹살의 개념이 바뀐다.
고기를 직접 뒤집느라 신경 쓰기보다 구워주는 손에 맡기고 대화에 집중하고 싶은 당신, 와인 한두 병 들고 조용한 룸에서 긴 저녁을 보내고 싶은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공간감이나 인생샷을 기대한다면, 여긴 맛과 접객으로 승부하는 실속형 고깃집이라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가볍고 저렴한 한 끼를 찾는다면 1인 3~5만원대 객단가가 부담될 수 있어요.
두툼하게 썬 제주 흑돼지 오겹살과 생갈비가 숯불 위에서 불맛을 입는다. 직원이 자리에서 구워 기름을 정리해주고, 멜젓에 찍어 한 점 올리면 짭조름한 감칠맛이 지방의 단맛을 밀어올린다. 넓은 홀 안쪽으로 조용한 룸이 따로 있어 발렛과 콜키지프리를 낀 저녁 자리로 붐빈다. 마무리로 나오는 된장죽은 안주 겸 식사로 상을 닫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직원이 자리에서 두툼한 제주 오겹살·생갈비를 구워주고 기름을 정리해줘 손 안 대고 고기에 집중할 수 있어요.
삼겹살을 멜젓에 찍는 제주식 조합이 지방의 단맛을 감칠맛으로 바꿔, 평소 삼겹살에 시큰둥했던 사람도 눈이 트인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와인 반입이 무료인 조용한 룸이 있어, 병을 챙겨와 긴 저녁을 보내기 좋아요.
넓은 홀 위주의 고깃집이라 공간의 미감이나 인생샷을 기대하면 밋밋할 수 있어요.
1인 3~5만원대 고가라 가벼운 한 끼로는 부담될 수 있어요.
조용한 자리를 원하면 콜키지프리 룸을 미리 예약하세요. 리뷰 권장 순서는 생갈비를 먼저, 이어서 오겹살. 된장죽으로 식사를 마무리하면 좋아요. 전용 주차장과 발렛이 있어 차로 오기 편해요.
구글 평점 3.9 (리뷰 898개). 반복 호평: "고기가 맛있고 잘 구워줌", "숙성 제주돼지고기", "오겹살+생갈비+멜젓 조합", "콜키지프리 룸이 조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