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로 알려진 40년 제육·김치찌개를 강남역 언덕에서 만나는 든든한 백반 한 상.
강남 한복판에서 기교 없는 든든한 한식 한 상을 찾는 당신이라면 — 제육·김치찌개·계란말이로 밥심을 채우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얇고 불맛 도는 바삭한 제육이나 칼칼한 자극을 기대한다면, 여긴 푹 익힌 연한 고기와 밑반찬이 단출한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언덕을 150m 오르면 나오는 오래된 한식 백반집이다. 마포 공덕 본점에서 40년을 이어온 제육볶음·김치찌개·계란말이 세 메뉴가 간판이다. 제육은 얇고 바삭하게 볶는 방식이 아니라 오래 푹 익혀 이 없이도 씹힐 만큼 연하게 나오고, 김치찌개는 시큼하게 끓여 밥을 부르는 쪽이다. 본점보다 깔끔하고 라이트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제육·김치찌개·계란말이 세 메뉴가 40년간 검증된 백반 구성으로 든든하다.
마포 공덕 본점의 오랜 전통을 강남점에서 깔끔하게 옮겨왔다.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150m, 강남 한복판에서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제육이 오래 익혀 연하고 밑반찬이 단출해 '평범하다'·'가성비 아쉽다'는 비판 리뷰가 있다.
익숙한 한식 백반으로, 모험적이거나 트렌디한 경험을 찾는 사람에겐 밋밋할 수 있다.
점심 직장인 시간대엔 웨이팅이 생기니 피크를 피하는 게 좋다. 브레이크타임 14:00 전후를 유의하고,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언덕쪽으로 150m.
구글 평점 4.0 (리뷰 14). 네이버 블로그 91건·카페 51건 언급. 성시경 '먹을텐데' 및 '서울 제육볶음 맛집' 리스트에 반복 등장. 다만 제육 식감·가성비에 대한 비판 리뷰도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