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지하를 3층 높이로 뚫고 올라간 천장까지 닿는 서가 — 무료로 들어가 배경 하나로 사진이 완성되는 코엑스의 랜드마크.
쇼핑과 식사 사이 잠깐 앉아 숨 돌릴 무료 공간이 필요한 당신, 거대한 서가를 배경으로 인생샷 한 장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코엑스에 온 김에 반드시 들를 곳이에요.
다만 조용히 집중해서 책을 읽거나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이곳은 평일 낮에도 방문객이 많고 활기가 넘치는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지하 쇼핑몰 한가운데를 뚫고 3층 높이로 솟은 서가가 바닥부터 천장까지 책으로 채워져 있다. 도서관이라기보다 거대한 전시공간에 가깝고, 은은한 조명 아래 층층이 쌓인 책등이 만드는 벽이 압도적이다. 중앙 조형물은 계절과 행사마다 바뀌어,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대형 트리와 조명으로 공간 전체가 다른 얼굴이 된다. 책을 읽지 않아도 좌석에 앉아 사람을 구경하거나 사진을 남기기 좋은, 도심 속 열린 서재다.
3층 높이 서가 하나로 사진이 완성돼, 여러 리뷰가 '서울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반복해 꼽는다
도서관이라기보다 전시공간에 가까운 거대한 서가를, 입장료 없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코엑스몰 한가운데 위치해 쇼핑이나 식사 후 들르기 좋은, 부담 없는 도심 코스다
평일 낮에도 방문객이 많아, 조용한 몰입이나 정적을 원하면 기대와 다를 수 있다
진지하게 책을 읽고 빌리는 도서관 경험을 기대하면, 전시공간에 가까운 성격이 아쉬울 수 있다
평일 이른 오전에 가면 사람이 적어 한적하게 서가를 둘러보고 사진 찍기 좋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중앙 트리·조명이 절정이니 그 시기를 노려볼 만하다. 삼성역과 인접하고, 맞은편 봉은사·인근 선정릉과 묶어 도심 코스로 이어가기 좋다.
구글 평점 4.6 (리뷰 6,342개). 리뷰에 "거대한 서가의 압도적 분위기", "서울 최고의 포토스팟", "계절마다 바뀌는 조형물" 반복 언급. 네이버 블로그 223건·카페 23건에서 코엑스 필수 코스로 반복 소개, "전 세계 여행객 필수 코스"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