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 뒷골목, 오픈런이 정석인 서울 3대 순댓국
선릉역 뒷골목 아담한 노포에 들어서면 4인 테이블을 나눠 옆 사람과 어깨를 맞대고 앉는다. 진하지만 잡내 없이 깔끔한 국물에 머릿고기와 내장, 수제순대 서너 조각이 담겨 나온다. 곁들이는 들깨가루를 듬뿍 풀면 고소함이 국물을 한 겹 더 두껍게 감싼다. 점심이면 강남 직장인들의 줄이 문밖까지 늘어서고, 회전이 빨라 자리는 생각보다 금세 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잡내 없이 진한 국물에 머릿고기·내장·수제순대가 푸짐한, 기본기 탄탄한 국밥을 찾는 당신이라면 — 혼밥으로도 부담 없이 든든히 말아 먹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기다리는 걸 싫어하거나 옷에 냄새 배는 게 신경 쓰인다면, 여긄 상시 웨이팅에 환기도 약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가 · 웨이팅(입구 명단 기재), 피크 20~40분
- 대표메뉴
- 순댓국밥 · 순댓국 특 · 순대/수육 정식
- 요리종류
- 백암순대 · 순댓국밥 (한식)
- 웨이팅
- 피크(12~13시) 20~40분, 입구 명단 기재식
- 예약
- 예약 불가 · 현장 웨이팅만
- 영업시간
- 월~금 11:10~21:00 (LO 20:30) · 토 11:10~15:30 · 일 휴무
- 정식 판매
- 순대+수육 정식은 식사시간 한정, 늦으면 솔드아웃
웨이팅을 피하려면 11:10 오픈 직후를 노릴 것. 순대+수육 정식은 식사시간에만 팔고 늦으면 솔드아웃되니 너무 늦은 방문은 피한다. 들깨가루를 듬뿍 풀어 먹는 것이 정석. 토요일은 15:30까지만, 일요일 휴무.
대표 메뉴
순댓국밥 · 11,000원
진하고 깔끔한 국물, 머릿고기·내장·수제순대
순댓국 특 · 약 13,000원
건더기 넉넉, 든든하게 먹으려면 특 추천
순대/수육 정식 · 약 14,000~15,000원
순대+수육 한 접시, 식사시간 한정·솔드아웃 주의
수육 · 약 20,000원대
부드럽고 촉촉, 기름기 과하지 않아 담백
- 순댓국밥 (11,000원) — 진하고 깔끔한 국물, 머릿고기·내장·수제순대 서너 조각
- 순댓국 특 (약 13,000원) — 건더기와 순대·내장을 넉넉히 올린 든든한 한 그릇
- 순댓국 정식 (순대+수육 한 접시, 식사시간 한정) — 부드럽고 촉촉한 수육이 담백해 국밥과 궁합
- 들깨가루 — 듬뿍 풀면 국물이 한층 고소해지는 이 집의 시그니처 조합
분위기
아담한 노포. 4인 테이블을 둘로 나눠 옆자리와 붙어 앉는 왁자한 점심 풍경, 들깨 향과 국물 냄새가 밴 공기. 직원은 친절하고 회전은 빠르다.
공간의 이야기
'서울 3대 순댓국'으로 블로그·구글 리뷰에 반복 언급되는 백암순대 노포. 본점과 별관(2호점)을 함께 운영하며, 강남 직장인들 사이에서 '줄 서서 먹는 순댓국'으로 자리 잡았다.
이곳만의 매력
분식 순대가 아닌 우거지 든 수제 백암순대와 머릿고기·내장 조합, 들깨가루를 듬뿍 푸는 고소한 국물 스타일이 이 집의 정체성.
동네 이야기
선릉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삼성역·코엑스와 한 정거장 거리라 국제도서전·전시 관람 후 점심으로 이어 붙이기 좋고, 매장 옆 협소한 주차(3~4대)와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들깨가루를 올린 순댓국 한 그릇과 순대·수육 정식 접시, 명단 적는 입구 웨이팅 풍경.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5 · 리뷰 2,831개, 네이버 블로그 6,900여 건. '서울/강남 3대 순댓국'으로 반복 언급되고, 혼밥 성지·직장인 점심 맛집으로 꾸준히 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