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집 양념족발 — 매콤달콤한 양념이 진해 '이것 때문에 다시 온다'는 평이 리뷰마다 반복되는 시그니처.
혼자보다 여럿이 왁자지껄 떠들며 족발에 소주 한잔 기울이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원조의 양념족발 맛을 확인하러 갈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여유로운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테이블 간격이 좁고 소음이 커서 '도망치듯 먹고 나왔다'는 후기가 나올 만큼 번잡한 편이에요.
선릉역 뒷골목, 저녁 7시가 못 돼 벌써 만석이 되는 노포 족발집이다. 1층을 지나 지하로 내려가면 문을 열기 전부터 시끌벅적한 소리가 새어 나오고, 빈틈없이 들어찬 테이블 사이로 셀프바를 오가는 사람들로 시장 바닥처럼 북적인다. 기본 족발은 잡내 없이 부드럽고 쫄깃하고, 반반으로 곁들이는 양념족발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진해 '이것 때문에 다시 온다'는 말이 반복된다. 무생채·부추·김치를 셀프바에서 가져다 쌈으로 크게 한 입 싸 먹는 구성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여러 리뷰에서 '양념족발이 정말 맛있다', '종종 생각난다'며 재방문을 부르는 시그니처로 반복 언급돼요.
'근처에 직장 있으면 모두가 아는 인기점'이라는 평처럼, 오래 자리 잡은 동네 대표 족발집이에요.
무생채·부추·김치를 셀프바에서 가져와 크게 쌈 싸 먹는 구성을 즐기는 당신에게 잘 맞아요.
'시장통도 이보단 조용하겠다', '도망치듯 먹고 나왔다'는 후기처럼 테이블 간격이 좁고 매우 시끄러운 편이에요.
고기가 '너무 야들해서' 씹는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겐 아쉽다는 평도 있어요.
테이블링 원격 웨이팅을 미리 걸어두면 대기가 짧아진다(피크엔 16팀 대기 사례). 조용한 편을 원하면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1층을, 활기를 원하면 지하를 안내받는다. 태블릿 메뉴는 반반 구성 위주라 기본 단일맛만 원하면 주문 시 확인이 필요하다.
구글 평점 4.2 / 리뷰 약 1,500건. '양념족발이 종종 생각난다', '오리지널 족발이 맛있다'는 재방문 언급이 반복. 선릉 본점을 원조로 방이동·홍대 등 분점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