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랭을 가득 품어 손대면 꺼질 듯 폭신한 수플레 오믈렛 리조또 — 일본식으로 다시 쓴 경양식.
일본식 파스타·수플레 오믈렛처럼 익숙한 듯 낯선 조합을 즐기고, 둘이서 조용히 일본 감성을 느끼고 싶은 당신이라면 데이트 한 끼로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정통 파스타를 기대하거나 긴 웨이팅·느린 서빙을 싫어한다면, 여깴 기다림이 길고 소스가 호불호 갈리는 편이에요.
장국 한 잔이 먼저 나와 요리를 기다리는 시간을 차분하게 데운다. 머랭을 가득 품은 수플레 오믈렛은 손대면 꺼질 듯 폭신하고, 그 아래 깔린 리조또가 고소하게 받쳐 준다. 해산물 파스타는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게 우마미가 올라오며, 양은 친구들이 안 믿을 만큼 넉넉하다. 일본식으로 해석한 경양식이라 호불호는 갈리지만, 일본 느낌이 곳곳에 잘 살아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일본식 파스타·수플레 오믈렛처럼 익숙한 듯 낯선 조합을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색다른 한 끼가 되는 곳이에요.
머랭 가득한 오믈렛의 질감, 기름지지 않은 해산물 파스타의 담백한 감칠맛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친구들과보다 둘이서 오면 일본 느낌이 잘 사는, 데이트하기 좋은 집을 찾는 당신이라면 좋은 선택이에요.
다만 당신이 웨이팅과 긴 서빙 시간을 싫어한다면, 여깴 대기가 길고 음식 나오는 데도 오래 걸리는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정통 파스타를 기대한다면, 소스가 취향에 안 맞았다는 후기도 있어 퓨전이 낯설 수 있어요.
매장 앞 캐치테이블 기기로 먼저 대기를 걸고 주변 강남역 상권을 둘러보다 순번에 맞춰 들어가는 게 좋다. 메뉴판·주문·결제는 키오스크에서 끝낼 수 있고, 파스타는 2,000원 추가로 양을 늘릴 수 있다. 세트의 크렘브륄레는 식사 끝 무렵 직접 요청해야 따뜻하게 나온다.
구글 평점 4.0 · 리뷰 1,216개. 후기에 '일본식 파스타·양 많음·데이트하기 좋은 집'이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