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로데오역부터 청담사거리까지 1km, K팝 스타를 새긴 '강남돌' 곰 조형물을 따라 걷는 무료 테마거리.
K팝 초창기 아이돌—소녀시대·동방신기·엑소—에 애정이 있고, 압구정·청담을 걸으며 그 시절 상징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가볍게 지나칠 만한 코스예요.
다만 당신이 최신 아이돌이나 몰입감 있는 K팝 성지를 기대한다면, 여긴 2010년대 초 라인업에서 멈춰 있고 조형물도 띄엄띄엄 놓여 있어 실망하기 쉬운 편이에요. 한여름 땡볕엔 특히 걷기 힘들어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약 1km 대로를 따라 'K팝 스타'를 상징으로 입힌 곰 모형—현지에선 '강남돌'로 불리는 아트토이—이 드문드문 놓여 있다. 소녀시대·엑소·동방신기 같은 2010년대 아이돌의 흔적이 대부분이라, 화려한 성지라기보다 한 시절 한류의 기념비에 가깝다. 곰 조형물은 상당한 간격을 두고 서 있고, 거리 자체는 평범한 압구정 도심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지만, 조형물 목록은 오래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소녀시대·동방신기·엑소 등 2010년대 아이돌 상징을 1km 거리에서 만나요.
'강남돌' 곰 조형물 앞에서 부담 없이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명품거리·로데오 도심 산책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도보 동선이에요.
조형물이 2010년대 초 아이돌 위주라 최신 K팝을 기대하면 낯설어요.
곰 조형물이 상당한 간격으로 드문드문 놓여 있어 '성지' 같은 밀도는 없어요.
그늘 적은 1km 대로라 무더운 날엔 걷기가 힘들어요.
압구정로데오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해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걷는 게 정석 동선. 그늘이 적어 한여름 한낮은 피하고 봄·가을 선선할 때가 좋다. 인접한 압구정·청담 명품거리, 로데오 카페거리와 묶어 짧게 지나가는 코스로 적합하다.
구글 평점 4.1 · 리뷰 960여 건. '외국인 관광객이 뽑은 서울의 10대 한류명소'로 언급(네이버 카페). 다만 리뷰에는 "곰 조각상이 드문드문", "2010년대 초 아이돌 위주라 업데이트 필요", "압구정로데오가 노후" 같은 아쉬움이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