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한복판에서 유리 온실 정원 같은 홀에 앉아 즐기는 브런치와 커피 — 음식보다 이 공간이 목적인 곳.
특별한 날, 예쁜 공간에서 브런치나 티타임을 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청담에서 자연광과 초록으로 가득한 몇 안 되는 다이닝 공간이에요. 음식보다 분위기와 사진 한 장이 목적인 자리에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가격 대비 든든한 한 끼와 요리 자체의 완성도를 중시한다면, 여긴 양이 적고 값이 센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저녁 늦게 여유롭게 먹고 싶은 당신에게도 오후 9시 마감(8시 45분경 퇴실 요청)은 빠듯한 편이에요.
청담 주택가 골목에 유리 온실 같은 초록 정원이 통째로 들어앉아 있다. 도심 한가운데인데도 식물과 자연광이 채운 홀은 '도심 속 자연'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니게 느껴진다. 접시 위 요리보다 이 공간의 분위기가 먼저 손님을 붙잡는다. 커피와 디저트, 함께 나오는 사과잼처럼 곁들이의 완성도가 종종 본 요리를 앞선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식물과 자연광으로 채운 초록 홀 자체가 사진이 되는 곳 — 여러 후기가 인테리어·분위기를 첫 매력으로 꼽는다.
커피와 와플에 나오는 사과잼, 직접 파는 베이커리 빵 등 카페성 곁들이가 반복적으로 호평받는다.
친절한 서비스와 분위기로 기념일·티타임 같은 '자리'로 쓰기 좋다.
'값에 비해 양이 적다'는 지적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된다. 든든한 한 끼가 목적이면 아쉬울 수 있다.
일부 후기는 플레이팅·맛의 특별함이 분위기만큼 따라오지 못한다고 평한다. 음식보다 공간이 핵심인 곳.
예약하고 가면 대기 없이 바로 앉을 수 있다. 오후 9시 마감이라 8시 45분경 퇴실 요청을 받을 수 있으니 저녁은 이른 시간에 예약하는 편이 낫다. 주차는 발렛(9천원) 가능.
구글 평점 4.0 / 리뷰 766개. 여러 후기에서 '도심 속 자연 같은 인테리어·분위기'와 '직원이 호텔 수준으로 친절'이 반복 언급됨. 반대로 '가격 대비 양이 적다'는 지적도 반복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