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는 애플·바나나 크럼블과, 산미가 곱게 잡힌 라떼 한 잔.
골목 구석이라도 커피 한 잔의 진가를 찾아다니는 당신이라면 — 라떼와 크럼블의 균형이 오래 기억에 남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넓고 조용한 자리에서 노트북을 펴고 오래 머물고 싶다면, 여긴 테이블이 붙어 있고 왁자지껄한 편이에요.
논현로 뒷골목, 간판도 크지 않은 구석에 사람이 몰린다. 좁은 실내에 테이블이 붙어 있고 바리스타 네다섯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스페셜티 카페다. 갓 구운 애플·바나나 크럼블 위로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녹아내리고, 라떼는 산미와 우유의 균형이 곱게 잡혀 있다. 빈티지하면서 힙한 공간이지만 내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 분위기는 늘 소란스럽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아아보다 라떼·플랫화이트가 기억에 남고, 산미와 우유의 밸런스가 곱게 잡혀 있어요.
갓 구운 애플·바나나 크럼블 위 아이스크림이 반복적으로 극찬받는 시그니처예요.
빈티지하면서 힙한 골목 구석 감성 공간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어울려요.
예약이 안 되고 평일 오후에도 웨이팅이 있으며, 테이블이 붙어 있어 조용히 머물긴 어려워요.
왁자지껄하고 회전이 빠른 편이라 노트북 작업 자리로는 맞지 않아요.
예약이 안 되니 현장에서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적고 실외 좌석에서 기다리면 된다. 바나나 크럼블은 인기라 오후엔 품절되기 쉬우니 이른 시간이 낫다. 주차는 인근 신구초등학교 공영주차장을 이용한 후기가 있다. 크럼블은 따뜻할 때, 라떼는 아이스가 낫다는 평.
구글 평점 4.5 / 리뷰 583건. 여러 후기에 '크럼블 맛집', '라떼는 다른 카페와 비교해야 진가를 안다', '골목 구석이라도 찾아오는 곳'이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