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그릇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어 나오는, 짜지 않고 슴슴한 담백 삼계탕 한 그릇.
진하고 자극적인 국물보다 슴슴하고 담백한 삼계탕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놋그릇 뚝배기에 제대로 대접받는 기분으로 여름 보양식 한 끼를 챙기기 좋은 곳이에요. 가족과 편하게, 혹은 혼밥으로도 부담 없어요.
다만 당신이 트렌디한 분위기나 식사 후 2차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원한다면, 여긴 주택가에 자리해 조용하고 올드한 편이라 아쉬울 수 있어요. 전기구이 통닭은 호불호가 갈리니 삼계탕을 먼저 권해요.
청담역 10번 출구에서 스무 걸음, 2층 건물 하나를 통째로 쓰는 삼계탕 노포다. 놋그릇에 받쳐 나온 뚝배기가 부글부글 끓는 채로 도착하고, 부드러운 영계는 발골이 쉬울 만큼 잘 익어 배 속엔 찹쌀밥이 터질 듯 차 있다. 국물은 진하거나 끈적하지 않고 짜지 않게 슴슴해 소금 없이도 담백하게 넘어간다. 손님 연령대가 높고 분위기는 다소 올드하지만, 그만큼 보양식 한 그릇의 기본기가 흔들리지 않는 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짜지 않고 슴슴하게 우려낸 국물, 소금 없이도 담백하다는 평이 반복돼요.
2층 건물 전체를 쓰는 오래된 보양식 전문점으로, 놋그릇 뚝배기의 격식이 남아 있어요.
청담역 10번 출구 20m, 7호선 라인에 드문 발렛까지 되어 약속 잡기 편해요.
시그니처라는 평도 있지만 기름이 빠져 퍼석·딱딱하다는 부정 리뷰가 공존해요.
손님 연령대가 높고 주택가라 조용해, 식사 후 2차로 이어지긴 어려운 편이에요.
여름 보양철엔 점심에 손님이 몰릴 수 있으니 이른 시간을 노리면 여유롭다. 발렛이 되니 차로 와도 편하다. 닭 배를 갈라 찰밥을 국물에 풀고, 고기를 먼저 건져 먹은 뒤 죽으로 마무리하는 게 단골들의 방식.
구글 평점 4.0 / 리뷰 535건. 여러 리뷰가 공통으로 '담백하고 슴슴한 국물', '터질 듯 찹쌀밥 가득한 영계', '놋그릇 뚝배기'를 반복해 언급. 전기구이 통닭은 시그니처라는 평과 퍼석하다는 평이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