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를 골라 마시는 스페셜티 커피와, 크림이 꾸덕하게 진한 시그니처 크림모카 한 잔.
커피 자체를 원두부터 골라 진지하게 마시고 싶은 당신이라면, 크림 진한 시그니처 한 잔으로 신사동을 정리하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조용하고 널찍한 자리에서 오래 작업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붙어 있는 테이블과 웨이팅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좁은 입구를 지나면 안쪽으로 뜻밖에 넓고 세련된 공간이 열린다. 우유가 들어간 커피가 특히 단단해서, 시그니처 크림모카는 입술에 닿는 크림이 진하고 부드럽게 꾸덕하고 그 아래 쌉싸름한 커피가 균형을 잡는다. 브루잉과 에스프레소를 모두 다루고 원두를 골라 마실 수 있어, 프랜차이즈로 넓어졌어도 '자기 색'이 뚜렷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테이블이 타이트하게 붙어 있어 붐빌 땐 다소 시끄럽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브루잉·에스프레소 모두, 원두 골라 마시는 진지한 커피집
크림이 꾸덕하게 진한 대표 음료가 반복 호평
좁은 입구 뒤로 넓고 세련된 실내
평일 저녁에도 줄이 생길 수 있음
테이블이 붙어 있어 붐비면 시끄럽고 오래 앉기 부담
테이크아웃 시 음료 1,000원 할인. 화장실이 건물 밖으로 나가 2층까지 올라가야 해 비 오는 날엔 불편. 발렛 가능하나 주차비가 커피값을 넘길 수 있어 대중교통 권장.
구글 평점 4.4 (리뷰 385). '크림모카가 진하다', '원두 골라 마신다',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반복 언급.